온돌이란

소개글

온돌에 관한자료
역사와 시공방법!
시공 순서 사진 있음

목차

Ⅰ. 온돌이란
- 온돌이란

Ⅱ. 온돌의 기원과 초기변화
- 온돌의 기원과 형성과정
- 온돌의 역사 및 변천과정

Ⅲ. 온돌의 종류와 재료/구조
- 온돌의 종류
- 온돌의 재료
- 온돌의 구조

Ⅳ. 온돌의 시공 순서

Ⅴ. 미래의 온돌
- 난방방법의 비교
- 온수순환구들의 개량해야 할 점

본문내용

Ⅰ. 온돌이란

1. 온돌이란?온돌은 한국 고유의 난방법으로 우리 민족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모든 민가에 사용된다.
온돌은 방의 바닥을 구성하는 구조체인 동시에 난방을 위한 시설. 바닥을 구성하는 구조체에는 구들과 마루가 있다. 마루는 난방적 요소가 짙은 것으로 남쪽지방에서 발전하여 북쪽지방으로 퍼진 반면에 구들은 추운 북쪽지방에서 발달하여 차츰 남쪽지방으로 보급된 것으로 한옥에 정착되기 이전에는 제각기 형성되었던 이질적 건축시설이다.
온돌은 방바닥을 골고루 덥게 해주고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하여 기거하기에 적합하도록 하며 화재에도 안전한 이상적인 채난법인 방바닥 축조법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실내공기가 지나치게 건조되기 쉽고 불을 떼지 않는 여름에는 바닥의 습기가 상승하여 눅눅하게 되는 결점이 있으며, 구들을 잘 놓지 못하면 불길이 아궁이 밖으로 나오거나 견열이 생겨 연기가 누출될 우려가 있다.

Ⅱ. 온돌의 기원과 초기변화

1. 온돌의 기원과 형성과정
인류가 불을 사용하는데 있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초기의 불의 사용 목적은 조명과 재난, 그리고 취사에 불과한 단순한 것 이였다. 추위를 이겨내고 음식물을 익혀 먹는 것에서부터 시작된 불의 이용이 취사와 재난의 용도로 발전되어 가면서 그러한 기능은 민족과 인종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발전되어 갔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온돌이라는 형태로 발전되어 왔는데, 이는 세계적으로도 독특한 난방형식이며 다른 어느 난방형식보다도 우수함이 입증되고 있다. 즉, 온돌은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유산이다.
온돌은 구들이라고도 하는데 이 ‘구들’이란 ‘구운 돌’의 준말이다. 움집의 노 주의에 자리한 돌은 화로자리를 한정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불에 의해 달구어진 들은 움집 안을 덮게 할뿐만 아니라 노 옆의 저장공 속의 음식물을 쉽게 익힐 수 있게 되어 있다. 화로는 단순한 불자리가 아닌 취사와 난방, 그리고 움집 안을 밝히는 조명의 역할을 하는 초기 온돌 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난방과 부뚜막 그리고 등의 기능을 겸한 시설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