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처럼 하라를 읽고나서 - 경쟁과 성공의 패러다임
- 최초 등록일
- 2008.02.26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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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비서처럼 하라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전반적으로 사회초년병, 경영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읽어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다소 부정적인 부분도 보이긴 하지만, 일단 삶의 방향, 인생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한가지 조언을 제공하는 역할정도는 충분히 한다고 생각한다. 경영과 인생에 관련해, 이런저런 생각의 거리를 제공해 주었다는 것 자체로도 오랜만에 보는 양서라는 판단이다. 일독을 권한다.
목차
* 비서처럼 하라를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인상깊은 내용들
* 책에대한 비판
본문내용
*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한 기업을 대표하는 CEO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받쳐주고 마음을 읽으며 스케줄을 관리하며 CEO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비서에 대해 말하고 있는 책이다. 비서는 CEO의 마음과 판단능력, 그들이 일을 할 때 보이는 업무 습관, 평소에 행동하는 생활태도까지 고스란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으로 비서를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을 살펴보면 우선 첫 번째로 들 수 있는 비서의 능력은 바로 멀티 플레이어 적인 행동 습관이다. 양손과 양발로 수십 가지 일을 하면서도 보스의 가려움을 꿰뚫는 비서의 저글링 능력이라고 비서의 능력을 표현하며 강조하고 있다. 두 번째로는 비서의 로열티 능력을 들고 있다. 한 기업을 대표하는 CEO에게 충성심을 다함으로써 그 CEO에게 신뢰감을 받으면서 생활을 해나간다. 이와 비슷하게 이어지는 것이 세 번째 부분인 상사 매니지먼트와 연결된다. 네 번째로 드는 비서의 능력은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려고 하는 하드워크이며 다섯 번째는 보스처럼 생각하고 보스처럼 의사결정하려고 하는 남다른 관점이며 여섯 번째는 보스의 정책 참모, 야전사령탑의 정보담당관이 되어 정보를 수집하고 제안하는 정보력이고 일곱 번째는 상대를 설득하고 신뢰를 심어주는 화술이다. 그리고 여덟 번째는 겸손하고 친절하고 사려 깊은 태도로 사람들을 사로잡는 굿 매너이고 아홉 번째는 웃으면서 화내고, 잔잔한 표정으로 상대를 뒤집어지게 하는 감정 컨트롤이고 열 번째는 늘 곁에 데리고 쓰고 싶고 떠나더라도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인간관계이다.
이 책 비서처럼 하라는 회사의 핵심인재가 될 수밖에 없는 비서들의 행동방식을 10가지로 설명한 책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비서는 CEO의 마인드와 판단력, 업무습관 생활태도를 고스란히 카피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책의 내용을 살펴봐도 예를 들어 보스를 모셔보면 그 분들이 질적, 양적으로 대단한 인맥을 갖고 있음에 놀라게 된다.
참고 자료
* 비서처럼 하라 - 쌤엔파커스
* 사원의 마음가짐 - 청림출판
* 사장으로 산다는것 - 흐름출판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