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서 보는 리더들의 리더십과 현대에의 적용
- 최초 등록일
- 2008.02.26
- 최종 저작일
- 2008.02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삼국지에서 보는 리더들의 리더십과 현대에의 적용에 대하여 여러 사료적 자료들을 근거로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삼국지에서 보는 리더십
2. 삼국을 이끈 세 영웅의 리더십
2.1 조조 ‘불같은 야망과 패도 철학’
2.2 유비 ‘천운을 거스르지 않았던 대기만성형’
2.3 손권 ‘참모 활용에 뛰어났던 강동의 맹주’
3. 1인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지혜와 성공의 확신을 가져다주는 2인자 리더십
3.1 위나라를 세우고 발전시킨 2인자 ‘순욱, 곽가, 사마의’
3.2 촉한을 세우고 이끌어간 2인자 ‘제갈량, 관우’
3.3 오의 창업과 중흥에 앞장선 2인자 ‘주유, 노숙, 육손’
4. 삼국지에서 배우는 현대에 요구되는 리더상
본문내용
1. 삼국지에서 보는 리더십
역사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바로 리더이다. 리더가 이끄는 국가 경영은 곧 역사의 흐름이 된다. 수세기가 지나도 삼국지가 널리 읽히는 것은 삼국지 안에서 보여지는 수많은 리더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그들의 인간경영 리더십 때문일 것이다. 삼국지는 다양한 리더십을 가진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어 현대 우리에게 인간관계의 형성, 문제해결의 방법, 의사결정의 다양한 상황을 간접경험하게 해주고 있다. 삼국지에는 천하를 호령하여 삼국을 건설하는 세 영웅이 등장한다. 위의 조조, 촉의 유비, 오의 손권. 이들은 서로 다른 방식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국가를 통치한다. 그러나 삼국지에서 볼 수 있는 리더의 모습은 이 셋뿐만이 아니다. 이 영웅들 아래서 그들을 보좌하며 조언을 하였던 유비의 제갈 공명과 관우, 조조의 순욱, 곽가, 사마의, 손권의 주유와 노숙, 육손 등 2인자들의 리더십 또한 삼국지에서 볼 수 있다.
2. 삼국을 이끈 세 영웅의 리더십
삼국을 건국한 조조, 유비, 손권 이 세 사람은 한 나라의 왕으로서 각자가 처한 상황이 다르고 국가 경영스타일도 달랐지만, 출중한 리더십이 있어 사람이 따랐고 인재를 잘 썼다는 공통점이 있다. ‘인재를 얻는 자는 흥하고, 인재를 잃는 자는 망한다.’ 이처럼 큰일을 이루는 경영자는 인재를 중시하는 한편 시대 상황을 잘 읽고 이에 부합하는 경영방식을 밀고 나가 나라를 통치한다.
2.1 조조 ‘불같은 야망과 패도 철학’
조조를 ‘치세의 능신이고, 난세의 간웅이 될 사람’이라고 했듯이 조조의 용인술은 난세에 적합한 유형이다. 조조는 실력을 가장 우선시했던 리더였다. 철저한 재능지상주의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적이라 할지라도 능력을 보이면 탐내어 자신의 편으로 가담케 하였다. 조조가 관우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다했던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조조는 이처럼 진정한 인재를 볼 줄 아는 통찰력의 소유자였으며 엄격과 관용을 겸비한 문제해결자였다.
참고 자료
․ 「삼국지 리더십」, 이석훈, 북랜드
․ 「2인자 리더십」, 나채훈, 바움
․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kmh8400/50004138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