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 하나님이 길들인 사람

소개글

칼빈에 대한 보고서

목차

■ 칼빈의 생애
■ 칼빈의 회심
■ 제네바에서의 칼빈
■ 스트라스부르그에서의 칼빈
■ 칼빈의 반대자들
■ 기독교 강요
■ 칼빈의 신학
■ 칼빈주의 영향

본문내용

‘꼬뱅(Cauvin)’이라는 이름을 라틴어로 표기하면 칼비누스(Calvinus)가 되며, 그것을 다시 라틴어에서 영어로 고쳐쓰면 ‘칼빈(Calvin)`이라는 이름이 나온다.

■ 칼빈의 생애
1509년 7월 10일 프랑스 노용에서 출생
아버지 게라드 꼬뱅(Gerard Cauvin)은 공증인이었고 어머니는 쟌느 르프랑(Jeanne Lefranc)이었다. 칼빈은 그 집의 넷째아들이었다. 다섯째인 앙뚜완느(Antoine)는 장차 제네바에서 형 옆에서 함께 일을 했다. 다른 세 형제 중 둘은 아주 어릴 때 사망했다. 유일한 형인 찰스는 노용의 성직자로서 파란 많은 생애를 살다가 1537년에 출교자로 사망했다. 어머니는 칼빈이 세살 때에 세상을 떠났으며 아버지 게라드는 재혼하여 두 딸을 낳았다. 그 중 하나인 마리에(Marie)는 이복 오빠를 따라 1536년에 제네바로 가서 무명의 시민인 찰스 코스탄과 결혼했다.
1523년 8월부터 칼빈은 열 네 살이 되어 파리 대학에 있는 마르슈 대학(The College de la Marche))과 몽떼규 대학에서 수학하였다.
1528년 문학석사 학위를 취득(그이 나이 불과 18세였다)
1531년 5월 부친 게라드 사망
1532년 1월 오를레앙(Orleans)에서 법학박사 과정을 마쳤다.
1532년 4월 인문주의적 업적인 『관용에 관한 세네카의 두 저서에 관한 주석』(Commentary on Lucius Anneas Seneca`s Two Books on Clemency)이 출판되었다.
1533년 칼빈은 친구인 파리대학 총장으로 있었던 니콜라스 콥(Ncholas Cop)이 11월1일 행한 총장 연설의 원고를 작성해 주었다. 팔복을 주석하는 내용의 연설문이었다.
그것은 카톨릭의 핵심 장소에서 던진 복음강연이었다. 박해와 대립에 관한 그의 시사,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의 환기,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들의 중심을 열어서 거기에 신앙을 부여한다는 그의 확신, 이 모든 것은 순수하게 종교개혁의 교리로부터 온 것이었다. 사법부는 요동했고, 프란체스코 수도사들의 고발에 따라 콥과 칼빈을 체포하려고 했다. 그러나 둘은 잡히면 처형될 것을 우려하여 콥은 바젤 쪽으로, 칼빈은 앙굴렘으로 몸을 피했다.
1534년 5월 4일 칼빈은 프랑스의 인문주의와 개신교주의의 대가인 르페브르(Lefevre)와 사귀면서 자신의 태도를 분명히 하는 계기를 갖게 되어 노용으로 가서 성직록을 반납했다.
이 행위는 다른 어떤 말보다 더 분명하게 그의 회심이 일어났음을 보여준다.
1534년 5월 26일 “교회 내의 소요”에 관련되어 체포되었고 두 번의 짧은 투옥 생활을 거친 후 칼빈은 노용을 떠나도 좋다는 허락을 받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