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감상문 사철가
- 최초 등록일
- 2008.01.05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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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판소리 단가를 듣고 쓴 감상문 입니다.
A+ 받았습니다.
명창 안숙선 조상현 조주선 선생님 께서 부른 사철가를 듣고 비교하여 썼습니다.
목차
*판소리 단가에 대하여
*세명의 명창의 비교
본문내용
판소리 단가 사철가
추두가, 단가, 영산 등으로 일컬어지기도 했으나, 지금은 단가라는 명칭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현재 단가는 40여 가지가 되는데, 이중 진국명산, 죽장망혜, 운담풍경, 편시춘, 장부한, 초한가, 홍문연, 적벽부, 사철가, 사창화류, 백발가, 한로가, 효도가, 호남가, 강상풍월, 고고천변, 녹수청산, 백구가 등이 널리 불린다. 장단은 대부분이 중모리 장단으로 되어있다.
사철가는 수업시간에도 불러본 창이다. 왜 이 곡을 감상 곡으로 하게 되었냐면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수업시간에 자주 불러봐서 그런지 국악음악 중에 가장 익숙하고 친근해서이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불러주신 대로 그대로 따라 하기 힘들었다. 친구들이 이상한 음을 내고 나 자신도 이상한 음을 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서양음악에 젖어 있어서 악보 보고 부르는 게 익숙해서 악보 없이 선생님만 따라 하려니 힘들었다. 또 선생님도 지적하셨듯이 우리는 장단을 무시한 채 소리만 고래고래 질렀으니까 사철가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가 없었다. 쑥스러워서 그런지 감정 살리는 부분에서도 그냥 지르기만 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사철가를 제대로 들어보고 감상문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