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교육제도가 한국에 주는 시사점
- 최초 등록일
- 2008.01.04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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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싱가포르의 전반적인 교육에 대한 현지 조사와 한국에 주는 시사점.
싱가포르 현지에서 싱가포르 대학 교수님들과 학생 그리고 한국 교포들과의 인터뷰내용도 함께 추가되어 있으며 현지에서 촬영한 사진들과 다양한 그래픽들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구매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목차
Ⅰ. 서론
- 연구동기
- 연구계획
Ⅱ. 본론
1) 싱가포르의 교육
① 초등교육
② 중고등교육
③ 대학교육
2) 싱가포르교육의 장단점
① 초중고 교육의 장단점
② 대학교육의 장단점
3) 한국과 싱가포르의 교육의 차이점
① 인식의 차이
② 제도적 차이
Ⅲ. 결론
1) 한국에 시사하는 바
2) 맺는말
Ⅳ. 사진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 연구동기
싱가포르는 우리와 유사한 역사적 배경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는 일본의 지배하에 있다가 1945년 독립 후 급속한 경제성장을 거두었으며, 싱가포르 또한 말레이시아의 지배하에 있다가 1965년 독립한 후 지금까지 놀라운 경제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양국의 유사한 부분은 몇 가지 더 있다. 먼저 높은 교육열. 스위스의 국제경영개발연구원의 발표에 의하면 교육부문에 있어서 분석대상 49개국 중 한국은 27위, 싱가포르는 5위를 나타냈다. 그리고 희소한 부존자원. 북한을 제외한 우리나라에 지하자원을 비롯한 부존지원이 희소하다. 그러나 싱가포르는 우리나라보다 상황이 더 심각하다. 서울보다 약간 큰 규모의 도시국가인 싱가포르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물과 주식인 쌀조차 없어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말레이시아로부터 수입되어 오는 물 탱크 →
그렇다면 싱가포르가 짧은 기간 동안 발전할 수 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여기서 우리는 교육에 대해 다시 언급할 수 있다. 경제적 논리에서도 말해주듯이, 자원과 자본이 없는 국가에서는 비교우위에 의해서라고 인적자원이 그들의 경쟁력이 될 수 밖에 없다. 그 경쟁력도 저임금으로 공장에서 일할 수 있는 블루칼라가 아닌 좀 더 국가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화이트칼라 인재가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서는 교육에 다양한 투자가 이루어져야한다.
실제로 싱가포르는 독립되어 주권국가로서 새 지평을 열게 되면서 국가적인 인력의 필요성을 느끼고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갔다.
먼저 독립 직 후, 국가단결력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며, 산업화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학문적인 측면보다 기술적인 측면을 더욱 강화하였다. 또한 유치원시절부터 영어와 모국어를 동시에 배워야하는 ‘이중 언어정책’을 실시하였다. 이는 싱가포르가 동남아시아의 경제중심지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준 가장 큰 이유가 되었다.
80년대에는 학생 개인의 능력에 상관없이 똑같이 배우게 되는 교육에 대해 비효율적이라 생각하고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는 능력별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수립하였다.
참고 자료
박정희, 「한국과 싱가포르 교육의식 비교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28p
이용주, 「신화가 되어버린 싱가포르」,한국학술정보(주), 2005, 17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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