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구병의『실험 학교 이야기』를 통해 본 공교육의 문제점과 대안교육
- 최초 등록일
- 2007.12.20
- 최종 저작일
- 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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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구병의 `실험학교 이야기`를 읽고, 각 장 별로 내용을 요약하였다. 또한 이를 통해 공교육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대안 교육의 방향을 제시해 보았다. 이와 비슷한 주제를 담은 창가의 토토에 대해서도 다루었으며, 전공 "국어"과목에 어떻게 대안 교육을 실천할 수 있을지도 알아 보았다.
목차
1. 저자 - 윤구병
2. 윤구병의 『실험학교이야기』 내용 요약
3. 공교육의 문제점
4. 대안교육 - 나아 갈 방향
- 창가의 토토
5. 전공에의 적용 (국어 과목)
6. 결론- 과제를 마치고
본문내용
■ 저자- 윤구병
-윤구병
- 1943년 전남 함평에서 남
- 전 충북대 철학과 교수.
- 저서 <꼭 같은 것 보다 다 다른 것이 더 좋아>, <몸 가는 데 마음 간다>, <조그마한 내 꿈 하나> <우리 순이 어디 가니> <심심해서 그랬어><바빠요 바빠> <우리끼리 가자> <잠꾸러기 불도깨비> <아기 물방울의 여행> <조그마한 내 꿈 하나>
<실험 학교 이야기><잡초는 없다>
-기획 <달팽이 과학동화> <보리 아기그림책>
- 아동교육에 관한 여러 권의 저서에서 오늘의 도시중심교육의 병폐를 열성적으로 지적 해왔다.
-"아이들에게 어떤 훌륭한 어른보다도 좀 못 났더라도 또래, 한 두 살 언니 이런 사람들이 바로 훌륭한 스승이다. 그렇게 성인군자 같은 훌륭한 어른이 스승은 아니다."
- 현재 변산공동체 학교 교장으로 실험학교가 중심이 되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고 있다.
■『실험 학교 이야기 내용
작가는 총 5장으로 구성된 『실험 학교 이야기』의 내용을 공동체 교육의 밑그림을 그리는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제 1장 내가 꿈꾸는 새로운 공동체’에서는 메마르고 닫힌 세계의 현대 도시 속에서 아이들의 삶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자연 속에서 보듬어 짐을 느끼며 ‘들 살림’, ‘산 살림’, ‘바다 살림’을 배워 가길 바라는 저자의 바람을 그리고 있다. 이웃과 친구들과 경쟁하고 싸우는 도시의 삭막한 교육이 아니라, 자연과 더불어 자신의 장점을 스스로 개발하고 친구․이웃과 더불어 나누는 삶을 만들어 가는 방법을 배우는 길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오늘날 교육이 아이들의 손발을 꽁꽁 묶어 놓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 하며 아이들이 자유롭게 사고하는 비판의식의 파괴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주입식 수업은 개개인의 자율성, 창의성, 비판의식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하고 감각능력과 신체능력의 온전한 개발로 현실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능력, 파괴하고 건설하는 능력을 함께 길러 주자고 주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윤구병/ 실험 학교 이야기 / 보리 /1995.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