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광명시의 시정방침은 자족도시, 열린자치, 교육ㆍ문화, 녹색환경 광명이다. 이러한 방침을 실현하기 위한 주요 시정 운영계획으로는 ① 고속철도 광명역세권 개발을 통한 국제 음악도시, ② 풍요로운 자립경제도시, ③ 인간을 존중하는 복지, 여성도시, ④ 시민이 참여하는 건강한 자치도시, ⑤ 평생학습사회를 지향하는 학습도시, 문화와 산업이 공존하는 음악도시, 가족과 함께 하는 체육 자전거 테마도시, ⑧ 건전한 여가와 휴식이 있는 관광 레저도시, ⑨ 사람과 자연이 공생하는 환경도시, ⑩ 인간 중심의 쾌적하고 안락한 안전 교통 도시를 설정하고 있다.
광명시는 그 동안의 사회복지사업에서 제기되어 왔던 보건, 의료서비스 연계제공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등 지역복지문제해결을 위한 논의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한 사회복지협의체를 발족시켜 광명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기반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목차
ⅰ. 광명시의 오늘 1
ⅱ. 광명시 복지환경 5
ⅲ. 재정자립도 및 사회개발비 23
ⅳ. 분석종합 24
본문내용
ⅰ. 광명시의 오늘
1. 광명의 발자취
광명시의 연혁을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근대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삼국시대
광명지역은 진국(辰國)이 삼한으로 분리되면서 마한과 진한의 영역으로 되었고, 정치적으로는 월지국(月支國)의 맹주 진왕(辰王)의 지배하에 있었다.
B.C. 18년 북부여(北扶餘)에서 남하한 고구려 시조 주몽의 아들 비류(沸流)에 의해 백제(百濟)가 건국되어 백제의 영토로 되었으나 백제 동왕 63년(475년) 고구려 장수왕의 남정(南征)으로 고구려의 영토가 되면서 현재의 광명시를 비롯한 안양시 석수동, 박달동, 서울시 봉천동, 신림동, 독산동, 가리봉동, 시흥동, 당산동, 대림동, 문래동, 신길동, 양평동, 상도동, 대방동, 신대방동 일대를 잉벌노현(仍伐奴縣)이라고 칭하였다.
신라 진흥왕 14년(533년)에는 나제동맹(羅濟同盟)을 깨뜨리고 한강유역을 점령하여 이 지역은 신라의 영토가 되었으며(新州) 신라 경덕왕 16년(757년)에 곡양현(穀壤縣)으로 개칭되면서 율진군(栗津郡)의 영현이 되었다.
1) 인구현황
2007년 8월말 현재 광명시의 인구는 115,686세대에 314,138명이며, 남자인구는 156,709명이고 여자인구는 157,429명이다. 각 동별 인구는 철산3동이 28,948명으로 제일 많고 학온동이 2,754명으로 제일 적다.
우리나라는 2005년 현재 총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9.1%이다. 광명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비율은 7.38%로 전국 평균에 비해 비교적 양호한 인구구조를 갖고 있다.
2005년 전국의 전체인구에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남자가 7.2%, 여자는 10.9%로 여자의 고령인구 비중이 더 높게 나타났다
광명시 역시 남자 5.78%, 여자 8.98%로 여자고령인구가 3.2 %포인트 높게 나타나고 있다.
전국 65세 이상 인구의 성비(여자 100명당 남자인구)는 2005년 67.1로 10년전인 1995년 59.1에 비해 높아졌는데, 이는 남자 고령자의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광명시 홈페이지, 통계청 자료, 복지부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