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내가 앞을 볼 수 없는 장애를 가졌다면, 들을 수 없는 장애를 가졌다면, 또는 말할 수 없는 장애를 가졌다면 나는 과연 어떤 삶을 살게 될까? 나는 세상을 바른 눈으로 보며 살 자신이 있을까? 우리가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삼중고의 장애를 딛고 일어선 기적의 소녀이며 인간승리의 대명사, 장애인을 위해 평생을 바친 사회사업가로 잘 알려진 헬렌 켈러.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은 바로 그녀의 자서전이다. 제목부터 가슴 뭉클하게 하는 이 책은 헬렌이 50대에 쓴 에세이 ‘사흘만 볼 수 있다면’ 과 23세때에 쓴 자서전 ‘내가 살아온 이야기’ 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 월간지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이 글을 `20세기 최고의 수필`로 꼽았다. 책을 읽으며 가장 놀랄만한 점은 가혹한 운명에 시달린 그녀가 누구보다 밝고 적극적인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다는 사실이다. 헬렌은 언어의 세계로 들어가는 열쇠를 쥐고 하루를 천년처럼 살았으니 눈을 뜨고 본다고 해서, 귀로 듣는다고 해서 우리가 과연 그녀보다 더 풍요로운 삶을 산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1880년 6월 27일, 미국 엘라배마 주에서 태어난 헬렌켈러는 1년7개월만에 열병을 앍고 난후 시력과 청력을 잃었고 말을 배울 수 없었다. 그녀는 이전에 보았던 빛과 소리까지 차츰 잊어갔다. 설리번선생님이 오기까지 헬렌은 마치 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 어둠과 고요에 익숙해져 있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의사를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 때마다 감정을 폭발시키며 몸부림쳤다. 가정교사 설리번을 만나면서 모든 사물의 이름이 있음을 깨닫고 영혼이 깨어나는 경험을 한다. 줄거리가 있는 이야기들을 읽고 점자공부를 시작하며 맹아학교에서 발성법을 배워 소리 내는 법을 익힌다. 20살에는 하버드 부설대학인 래드클리프 대학에도 진학하였으며 그 후 많은 책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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