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고대음악과 우륵
- 최초 등록일
- 2007.12.08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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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인의 고대음악과 우륵에 대하여 기술한 것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한국 고대 음악의 변천사
(1)상고시대음악
(2) 삼국시대 음악
1) 고구려
2) 백제
3) 신라
(3)통일신라시대의 음악
2.한국 고대 음악의 특징
3. 한국 고대 대표 악사 “우륵”과 가야금
(1) 신라 망명 전의 우륵
1) 우륵 그는 누구인가?
2)가야금에 대해
① 기원
② 종류와 구조
③ 가야금 제조법
3) 가실왕과 우륵 12곡
(2)신라로 망명한 후의 우륵
1) 그가 망명한 이유
2) 신라에서의 우륵의 활약과 한계
3) 12곡에서 5곡으로
4. 오늘날까지 전해져 오는 가야금(*고려, 조선, 현대의 가야금 소개)
(1)풍류가야금
(2)산조가야금
(3)개량가야금
5. 관련 유적지 및 박물관 소개
(1)우륵 박물관
(2)대가야 왕릉전시관
(3)탄금대
◆결론◆
1. 한국 고대음악의 정리와 평가
2. 우륵에 대한 나의 생각과 평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2) 삼국시대 음악
1) 고구려
유리왕이 지었다는 황조가가 전하며 재상인 왕산악이 중국 진나라의 칠현금을 개량하여 거문고를 만들었다. 완함, 쟁, 횡적의 반주에 의한 노래와 춤, 한나라의 고취악이 들어왔으며 서역음악(국자, 안국, 소륵)과 공후 등의 서역 악기가 유입되었다. 횡적과 막목 등 21종의 악기가 있었고, 고구려 음악이 수나라 개황에 제정된 7부기, 9부기와 당나라 태종 때의 10부기의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횡적, 공후, 막목, 피리, 고구려적, 삼고 등은 일본에 전파되었다.
2) 백제
우, 지, 고, 각, 공후, 쟁, 적 등 8종의 악기가 문헌통고에 실려 있으며 선운선곡, 무등산곡, 정읍사, 지리산가, 산유화가 등의 곡명이 전한다. 음악이 매우 발달하여 고위왕 때부터 일본에 음악을 가르쳤다. 일본 고사기에 고위왕 때의 왕인 박사로부터 음악을 배웠다고 기록되어 있고, 일본 본기에는 삼근·기마차·진로·진타 등이 교대로 일본에 음악을 가르쳤다. 중국 오나라에서 `기악무`라는 가면극이 들어왔으며 미마지가 일본에 전했다. 백제의 노래로는 정읍사가 있다.
3) 신라
이 시기의 음악은 주로 가야금 음악으로 대표될 수 있다. 가야금은 6세기 이전 가야국의 가실왕이 당나라의 쟁을 본받아 만들었다고 하는데, 가실왕은 가야금을 위한 곡조를 짓도록 명하여 우륵이 12곡을 작곡하였다. 그 후 우륵은 진흥왕 12년(551)에 신라로 망명하여 대라마인 법지에게 노래를, 계고에게 가야금을, 대사인 만덕에게 춤을 가르쳐 주었다.
참고 자료
권주현 <가야인의 삶과 문화> 혜안 2004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