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전 재해
- 최초 등록일
- 2007.12.05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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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전재해에 관련하여
목차
1. 감전의 정의
2. 감전의 영향
(1) 통전전류에 의한 영향
(2) 통전경로에 의한 영향
3. 감전재해의 유형
4. 감전재해의 원인
5. 감전재해 분석
(1) 감전형태별
(2) 작업내용별
(3) 기인물별
(4) 직종별
(5) 전압별
(6) 재해장소별
6. 감전재해자 구조 시 안전수칙
7. 감전재해예방을 위한 기술상의 지침
8. 참고자료
본문내용
1. 감전의 정의
감전이란 인체의 일부 또는 전체에 전류가 흐르는 현상을 말하며 이에 의해 인체가 받게 되는 충격을 전격 이라고 하는데, 통상 감전은 안전사고의 형태로 보아 그냥 감전사고라고 부르며, 전격은 사고의 결과로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전기적인 재해의 일종으로 통칭하는 경우가 많다.
전격은 간단한 충격으로부터 심한 고통을 받는 충격, 근육의 수축, 호흡의 곤란, 때로는 심실세동에 의한 사망까지도 발생한다. 이러한 전격의 정도는 통전전류의 크기, 통전경로, 통전시간, 전원의 종류, 주파수 및 파형에 따라 결정되는데, 통전전류가 크거나 또는 전류가 인체의 중요한 부분을 포함하는 경로를 따라 흐르거나 또 오랫동안 흐를수록 위험도가 높아진다.
인체를 흐르는 통전전류는 접촉전압과 인체의 저항에 의해 영향을 받는데, 피부의 저항이 전압의 크기에 관계없이 일정하다고 하면 인체의 내부저항은 거의 일정하므로 통전전류는 접촉전압에 비례하게 되며, 따라서 접촉전압이 높을수록 전격의 위험도 그만큼 커지게 된다. 그러나 실제의 피부저항은 전압이 높아지면 상대적으로 더욱 낮아지는 경향이 있고, 또 전압이 1,000[V]이상으로 되면 절연파괴가 일어나서 아크(arc)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더욱 위험하게 된다.
600[V]이하인 저압의 교류에서는 인체가 충전부분에 직접 접촉하여 감전사고가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화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드물다. 그러나 600[V]가 넘는 고압에서는 인체가 충전부분에 직접 접촉하지 않더라도 어느 한계 이상으로 접근하면 인체와 충전부분 사이에 있는 공기가 절연 파괴되어 섬락(閃絡, flash over)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에는 섬락에 따른 아크로 인하여 심한 전기화상을 동반하게 된다.
2. 감전의 영향
(1) 통전전류에 의한 영향(감전에 의한 사망의 위험성은 보통 통전전류의 크기에 의해 결정됨)
인체는 금속체와 같은 양도체로 전류가 잘 통하며, 인체에 전류가 흐르게 되면, 아주 작은 전류에서는 아무런 느낌이 없으나, 전류가 커지게 되면「통전전류의 크기×시간」의 크기에 따라 전격을 느끼게 되고 더 커지게 되면 고통과 함께 화상을 입거나 근육이 수축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