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성주의적 입장에서 본 대추리 사건’의 신문사별 보도 성향 분석- 조선 일보, 동아 일보, 한겨레 신문, 오마이 뉴스를 중심으로

소개글

저널리즘 취재보도론 숙제로 신문사별 관점이 다르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대추리사건에 대해
4가지 신문사의 기사에대해 분석하였다.
신문기사 리뷰를 하던 중 최근 일어난 대추리 사건에 대해 조선과 동아 그리고 한겨레, 오마이 뉴스 가 보도입장의 차이를 확연히 드러내어 대추리 사건에 대한 4개 신문사의 사건보도를 읽고 각 언론사의 시각 차이를 비교 분석한다. Chapter3의 ‘사회구성주의’ 개념을 적용해 각 언론사의 시각 차이에 대한 이유를 찾아보기로 한다.
회의중, 해외 권위를 자랑하는 언론사의 보도 몇 가지를 찾아 분석해 보고 앞으로 한국 언론사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자는 좋은 의견도 있었지만 매체를 불석할 때 필요한 기초 자료나 기사들의 영문 번역이 어려울 것 같아 포기해야하는 아쉬움도 있다.

그러나 방송, 인터넷신문보다 멀어져 있는 ‘종이신문’과의 친밀감을 다지는 동시에 ‘사회구성주의’란 개념을 적용시켜 보도된 사회현상을 비평해보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눈을 길러보자는 데 목적을 갖고 있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 회의 진행 과정과 주제 설정 과정

Ⅰ. 서론

Ⅱ. 본론
1. 신문사별 성향 및 조직도
1) 조선일보
2) 동아일보
3) 한겨레 신문
4) 오마이 뉴스

2. 신문사별 1면기사 및 헤드라인 비교 분석
1) 조선일보 vs 한겨레 신문
2) 동아일보 vs 오마이 뉴스

3. 신문사별 기사 분석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민간 신문인 독립신문이 1986년에 창간되고 그로부터 100년이 넘었다. 그간 우리 신문은 일본 제국주의와 광복 이후의 군사 독재 치하에서 극심한 탄압을 받으면서도 국민계도와 민주화 투쟁의 일역을 해내고 있다. ‘발행부수로 세계 베스트10‘에 드는 신문이 나왔고 36면의 컬러 인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최신 시설도 갖추게 되었다.
그리고 인터넷의 발달로 신문사나 방송국, 잡지사의 종사자들만이 언론을 독점했던 시대는 가고 모든 사람이 언론에 참여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는 저널리즘에 대하여 공부를 하게 되었고 교과과정의 여러 챕터 중 Chapter3. ‘사회구성주의와 객관성’ 에 대해 조금 더 심도 있는 공부를 해보고자 하였다.
뉴스는 기자의 생산물일 뿐만 아니라, 사회 구조이며 어떻게 뉴스가 사회적으로 구성되어지는가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와 함께 그들이 뉴스 생산과정의 다양한 환경 요소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배웠다. 또 신문 기사안의 객관성이 어떤 문제인가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조선일보,동아일보,한겨레,오마이뉴스등 네 개 신문사에서 사회적 구조로 객관성을 잃고 각 신문사의 입장을 분명히 나타내는 대추리 사건에 대한 보도를 분석해 보았다.


Ⅱ. 본론

1. 신문사별 성향 및 조직도

1) 조선일보

① 조선일보사 정보

3․1운동 후 조선총독부가 문화정치(文化統治)를 표방하면서 《동아일보(東亞日報)》 《시사신문(時事新聞)》과 함께 허가한 신문으로, 1920년 3월 5일 창간하였다.
창간 당시에는 친일 경제단체인 대정실업친목회의 기관지로 허가받아 사장 조진태(趙鎭泰), 발행인 예종석(芮宗錫), 편집인 최강(崔岡) 등으로 출발했다. 발행 초기에는 경영난으로 발행인과 경영진이 자주 바뀌었으며, 초기의 반일적 논조 때문에 1920년대만 4차례 정간되었다.
1924년 9월 신석우(申錫雨)가 경영권을 인수하면서민족의 지도자로 추앙받던 이상재(李商在)가 사장, 신석우가 부사장, 김동성(金東成)이 발행 겸 편집인, 그리고 이사진에 안재홍(安在鴻)․백관수(白寬洙)․이상협(李相協) 등이 취임하여 `조선 민중의 신문`이라는 표어 아래 경영과 제작에 혁신을 단행하였다. 그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