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문화유산 느낀점 포함
- 최초 등록일
- 2007.11.30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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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가보고 싶은 독일의 문화유산`이란 주제를 가지고
선정된 독일의 문화유산 정리한 것입니다.
사진도 함께 있구요, 문예창작전공 A+ 받았습니다.
목차
서론
1. 상수시 궁전
2. 뤼벡-한자의 도시
3. 뷔르츠부르크 주교관
4. 슈파이어 성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독일은 유럽에서 비교적 후진국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독일은 유렵한가운데 위치하고 있고 운하가 잘 발달되어 있는 나라이다. 이러한 지정학적인 이유로 인해 현재 독일은 경제적으로 유럽의 중심국가 역할을 하고 있으며, 90년 통일 이후 정치적으로도 강력한 입지를 확보해 가고 있다. 또 전통의 보존이라는 측면에서 오히려 다른 유럽국가, 특히 영국이나 프랑스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이 보고서에서는 독일을 대표하는 여러 문화유산 중에서 ‘내가 보고 싶은 독일의 문화유산’ 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선정된 상수시 궁전, 뤼벡 그리고 뷔르츠 부르크 주교관, 슈파이어 대성당의 대해 알아보고 그 느낌을 말해보도록 하겠다.
1.상수시 궁전
리포트를 준비하면서 여러 독일의 문화유산을 접했지만 “내가 보고 싶은 독일의 문화유산” 그 첫 번째로 상수시 궁전을 꼽은 이유는 마치 시계를 돌려 옛날 유렵의 거리를 걷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 만드는 사진 속 풍경 때문이었다. 사진만으로도 그곳에 평온함과 상쾌함이 전해지는 듯 했다. 그리고 비로소 상수시의 뜻이 왜 ‘근심 없는’ 인지 이해 할 수 있었다. 만약 정말 내가 그곳에 가게 된다면 기가 막히도록 평화롭고 고풍스러운 느낌 앞에 바쁘고 복잡했던 생활을 벗어난 진정한 홀가분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우리나라에도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경복궁’이 있지만 상수시 궁전은 ‘경복궁’의 곡선미와는 또 다른 아름다움이 느껴졌다. 갖가지 조형물과 자연이 조화된 아름다움, 엄청나게 넓으면서도 세밀한 아름다움을 지닌 상수시 궁전! 다음은 상수시 궁전에 대해 조사한 내용이다.
대왕의 스케치를 바탕으로 하여 크노벨스도르프가 1745~1747년에 건축한 로코코 양식의 상수시궁전은 1990년에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었다.
참고 자료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마르코 카타네오 , 생각의 나무 (2004년)
www.unesco-welterbe.de, 독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