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거리에 남아있는 역사적 유적지 탐사
- 최초 등록일
- 2007.11.24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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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목 그대로 서울 종로 일대에 남아있는 역사적 유적지 탐사 보고서입니다.
광화문 - 기념비전 - 청계천 - 보신각 - 경희궁 순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보고서 점수 A+
목차
* 서론 : 머리말
* 본론 : 답사 보고 (광화문, 기념비전, 청계천, 보신각, 경희궁)
과거와 현재의 비교
* 결론
본문내용
■ 답사를 떠나기 전에...
역사를 담고 있는 유적지를 답사하기 전, 우리 넷은 모여서 의논을 했다. 어디로 갈 것인지, 어떤 준비를 하고 갈 것인지, 가서 어떻게 답사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다. 가까운 서울에도 많은 유적지가 있었고 다들 조사해볼 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후보에 넣었던 유적지는 다음과 같다.
경복궁 , 덕수궁 , 수원 화성 , 청계천
경복궁은 조선 최대의 궁궐이었다는 점에서, 덕수궁은 많이 가 본 궁이지만 의외로 우리들이 잘 모르고 있다는 점에서, 수원 화성은 세계문화유산에도 등록된 자랑스런 유적지이며, 또한 매우 잘 보존되어 있다는 점에서, 청계천은 최근 복원되어 그 의미가 새삼 되새겨지고 있다는 점에서 후보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 중에서 수원 화성은 시간적 여유과 거리를 염두에 둔 끝에 제외되었고, 경복궁과 덕수궁, 그리고 청계천 중에서 고민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생각난 것이 1학기 때 전공수업 과제였던 소설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답사였다. 이 답사는 1930년대를 살았던 소설 속의 주인공 ‘구보’씨의 하루 행적을 뒤쫒는 것으로써, 그 배경은 종로 일대였다. 그 과제와 비교해가면서 이 과제를 하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모아졌고, 그래서 결정된 답사지가 ‘종로네거리’였다. 우리는 각자 답사지를 부분적으로 나누어 맡아 조사하기 시작했다.
좀 더 효율적인 답사를 위해서 답사 방법은 각자 자신이 맡은 유적지에 도착하면 조사해 온 사실들을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택했다.
대략적인 답사 경로는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