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음악사

소개글

음악의 이해- 서양음악사를 서양음악사책 등을 참고해 정리한 리포트

목차

들어가며
I. 고대음악 (Antiquity Music)-선사시대 ~ 200년
II. 중세 음악 (13-14세기)
III. 르네상스 음악
IV. 바로크 음악
V. 고전 음악(Classic Music)-1750년 ~ 1810년
VI. 낭만음악 (Romantic Music)-1810년 ~ 1900년
VII. 국민악파음악(Nationalism Music)
VIII. 20세기 (Twentieth Century)-1900년 ~
-참고 문헌-

본문내용

들어가며
‘음악의 이해’란 수업을 들으면서 새삼 음악에 대해 여러 가지 측면을 보게 되었다. 단순히 길거리에서 흘러나오거나, TV속 광고 등에서 흘러나오는 귀에 익숙한 서양 클래식 음악들을 들으면서도 별다른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이 교과목을 통해 나름대로 그 곡들 나름대로 많은 시대적 상황과 작곡가의 정보들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우리 대중가요의 경우에도 과거 시대적 상황에 따라 전쟁의 비참함과 고향을 떠나야만 했던 애절함, 가족을 잃은 슬픔 등을 가사를 통해 느낄 수 있고, 군부 독재시대에는 자유를 갈망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비록 그 시대를 직접 경험하진 못했지만 이러한 노래가 불려졌다는 것만으로도 그 시대상을 충분히 느낄수 있다.
음악은 단순히 ‘즐거운 소리’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세상에는 폭넓은 주파수대에 음이 존재하지만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 영역은 제한되어있다. 그런 가운데서도 가사를 덧붙여서 인간의 정신세계를 표현하기도 하고, 여러 도구를 이용해서 여러 음색을 표현할 수도 있다. 음악은 인간에게는 비타민과도 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된다.
서양의 클래식 음악은 평소 거리감 있게 느껴졌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음악이 작곡된 역사적 배경이라든지 작곡자에 대한 정보 등 사전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듣다보니 이해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이번에 레포트를 통해 서양음악사를 정리하면서 한 발 더 클래식 음악에 접근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비록 활자로 된 글을 읽어 본 것에 불과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클래식 음악을 들어봄으로써 이해도를 높이고 싶은 바램이다.

서양음악의 이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점에 주안을 두어야 할 것이다.
<역사적 배경>
작품이 언제 쓰였는가? 해당하는 장르의 흐름 속에서 어떤 위치에 놓여 있는가?
어떤 종류의 작품인가? 가사나 줄거리가 있다면 어떤 것인가?
누구를 위해, 어떤 목적이나 이유로 그 작품이 작곡되었는가?

참고 자료

서양 음악사 (studying music history)
David Poultney
이복남 역

서양 음악의 흐름
김혜정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