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문학배경]아일랜드와 James Joyce의 Dubliners
- 최초 등록일
- 2007.11.17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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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문학과 전공 수업 중 `영미문학배경` 수업의 레포트과제입니다.
A받은 레포트이고, 여러 논문도 살펴보고 참조하여 열심히 쓴 레포트예요!
도움이 되길 바래요~
목차
☆나의 이끌림-Ireland background.
☆ I selected `Dubliners` among his works.
☆Dubliners: 식민지 더블린의 ‘마비’된 사람들
☆Dubliners통해 조이스가 바랐던 점.
☆Without Irish Background, James Joyce & his work, `Dubliners` do not exist
본문내용
☆나의 이끌림-Ireland background.
800년 이상 영국의 식민지로서 국토, 언어 및 모든 생존 수단이 영국에 종속되어 버렸던 아일랜드에서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단절된 전통을 이르려는 반작용이 일어나고 있다.
... Romantic Ireland`s dead and gone,
It`s with O`Leary in the grave.
위의 시는 그러한 전통의 결핍을 낭만적 이상으로 메우려 했던 예이츠의 작품『September 1913』의 반복되는 어구이다. 수업시간에 우리는 ‘아일랜드’ 배경과 그 안에서 전통을 지키고자 하는 예이츠의 꿈과 낭만을 만나 보았다.
그런데 이러한 예이츠의 작품에 대해 제임스 조이스는 ‘깨어진 거울에 비쳐진 작품’이라고 평가하면서 그 진솔성의 결핍을 첫 번째로 지적하게 된다. 그는 같은 아일랜드의 상황을 예이츠와는 다르게 보았고 이는 그의 신화 벗기기와 변신의 채택으로 드러났다. 즉 자신의 나라를 객관화하여 자신이 속한 사회의 약점을 적나라하게 노출시킴으로써, 현실직시와 교정을 통해 정체성을 추구하려 한 것이다.
예이츠 발표를 하게 되면서, 아일랜드 배경에 대해 관심이 생긴 나는, 아일랜드의 사회, 정치에 대해 다른 시각을 보였던 조이스에 이끌리게 되었다. 그리고 비정치적인 작가 조이스가 자신의 글쓰기 행위를 통해 나타내려고 한, 혹은 무의식중에 드러난 조국 아일랜드 사회와 역사에 대한 그의 사상을 알아보기로 했다.
☆ I selected `Dubliners` among his works.
특히 그는 Dubliners에서 “잘 닦인 거울(nicely polished looking glass)” 을 통하여 “그들의 마비된 모습을 비추어 줌으로써 (a good look at themselves)" 아일랜드 전체에 만연된 마비의 상황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길 원했다
참고 자료
김경숙,『조이스의 정치와 역사 인식』, 고려대학원, 1997
김종건,『제임스 조이스 문학』, 서울: 고려대학교, 1995
김학동,『제임스 조이스 : 예술을 위한 순교자』, 서울: 건국대학교, 2001
남기헌,『더블린 사람들 다시 읽기』, 서울: 경진문화사, 2004
박성수,『James Joyce 小說硏究 』,고려대학원, 1991
홍성숙,『아일랜드 현대문학 전통과 셰무스 히니의 시』,서울: 형설출판사,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