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만 양안관계

소개

중국과 대만 양안관계를 소개한 글입니다. 최신자료입니다,

목차

양안의 비밀스러운 접촉이 중도에서 실패하다.
“일국양제” 는 장경국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등휘 “일국양부”에서 “양국론”까지
천수이벤이 “92공통결의”를 받아드리지 않다
호금도의 네 가지 원칙의 선의

본문내용

양안의 비밀스러운 접촉이 중도에서 실패하다.

대만전쟁 후에 대만의 재건의 발걸음은 매우 더디었는데, 이는 “2월 28일”관민 유혈 충돌 사건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미국 중앙 정보국의 정책 하에서, 1947년 7월 대만 국적의 “엘리트”인 료문규와 료문의 형제는 상해에서 미국 특사인 “웨이드” 에게 <대만 문제 해결 의견서>를 직접 전달하였는데, 이는 “대만의 귀속 문제는 반드시 대만인민의 의지를 존중해야 하며, 국민 투표를 통해 결정 되어야 하고, 대만을 영원한 독립국으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는 전후 “대만 독립” 활동의 발단이 되었다.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고, 미국 제7 함대는 대만과 협력하여 대만해협을 방어하였다. 통화개혁, 토지개혁, 당개조 활동등을 통하여, 장개석은 마침내 대만에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당시 중공은 강력한 해군, 공군이 없었으므로, 대만을 해방하고, 혁명을 철저히 진행하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양안의 군사적 대치 상황이 형성되고, “중화 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두 개의 정권이 출현하였다. 쌍방은 사회제도, 의식상태, 생활방식 등의 방면에서 모두 큰 차이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복잡 다변한 양안관계가 나타나게 되었다.

1954년 미국과 장개석은 “공동방어조약”을 체결하였으며, 적용의 범위에 있어서 관점의 차이가 상당히 컸다. 장개석은 미국의 힘을 빌려서 대륙의 침입을 저지하려 하였다. 미국은 단지 장개석에게 현재의 사실을 받아들여, 중공과 경계를 나누어 통치하며,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두 개의 국가, 혹은 중국과 대만이라는 두 개의 국가를 형성할 것을 권고하였다. 그러나 “하나의 중국”이라는 입장에서 국민당 공산당 쌍방은 서로 공통된 의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리하여 타이완의 평화로운 해방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