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와 여성 해방 운동가로서의 코코샤넬의 생애와 비평
*영*
다운로드
장바구니
소개글
코코샤넬이 디자이너와 여성해방 운동가로서 성공한 이유에 대해서 조사한 레포트 입니다.예술가로서의 샤넬, 또는 여성운동가로서의 샤넬에 대해서 조사하신다면 다른 자료는 필요 없으실 것입니다.
지난학기에 교수님께 긍정적인 코멘트도 들은 A+ 자료입니다.
목차
1.샤넬의 생애2.디자인의 마술사 샤넬
3.샤넬옷이 샤넬 스타일로 성공한 이유
4.여성해방가로서의 샤넬
5.샤넬을 대표하는 단어
6.맺음말
본문내용
패션은 말 그대로 유행이다. 시간이 흐르면 변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 샤넬은 스타일이다. 70여년 전 처음 세상에 선을 보인 그시간부터 지금까지 샤넬은 스쳐 지나는 패션이 아닌 영원한 스타일이 되어왔다. 남성복을 응용한 스포티한 디자인의 시도와 적극적인 사고로 20세기 패션의 전설적 인물이 된 코코 샤넬, 그녀가 없는 현재에도 샤넬의 인기와 명성은 지속되고 있다. 현대적인 우아함과 견고함을 지닌 일명 `나일론백`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Miuccia Prada). 화려하고 변덕스럽기로 소문난 할리우드 스타에서, 슈퍼모델, 패션기자들을 비롯한 열정적인 팬을 확보한 그녀는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90년대식 패션을 창조해낸 장본인이다.무릎을 살짝 덮는 길이의 단정하고 편해 보이는 트위드 수트, 체인 끈이 달린 마름모꼴로
누빈 핸드백, 알파벳 C자를 마주 보게 겹친 금색 로고 장식... 패션에 그리 관심이 많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정도의 묘사라면 `샤넬`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지난 20세기 전반에 걸쳐 세계 패션의 흐름을 주도한 신화적인 디자이너 코코 샤넬이 창조해낸 `샤넬 스타일`. 몸을 꽉 조이던 코르셋과 무거워 보이던 가식적인 헤어스타일 대신, 간편하게 어깨에 둘러매는 숄더 백, 저지 소재의 짧은 스커트, 기존의 남성복에서 영감을 얻은 스포티한 수트 등은 걷는 방식이나 움직이는 방식에 구애를 받던 20세기 초반의 여성들에게 새로운 자유를 부여했다. 엄밀히 따지면 여성복에 활동성을 가미하고 혁신을 외친 디자이너로 샤넬이 최초의 인물은 아니었다. 그녀 이전에도 답답하고 관습적인 옷에 염증을 느껴 좀더 자유스런 여성복을 만들어 보고자 하는 시도는 많았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그녀 자신이 유명한 인물이 된 이유는 그녀의 적극적이고 화려했던 일 밖의 사생활과도 무관하지 않다.
Ⅱ.본론
(1)샤넬의 생애
①고아와도 다름이 없었던 그녀
1) 샤넬가 - 타고난 방랑 기질
이야기는 가브리엘 샤넬(코코 샤넬의 본명)의 증조 할아버지에게서부터 시작된다. 그는 주점의 가구들도 직접 만들어서 샤넬 가문의 머릿글자 C를 두 번 새겨넣었다. 훗날 코코 샤넬의 브랜드 마크를 생각할 때 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할아버지 앙리 아드리앵 샤넬은 떠돌이 장사꾼으로 지방을 떠돌아다녔다. 바람둥이였던 그는 한 처녀에게 임신을 시키게 되어 결혼한다. 아버지 알베르 샤넬도 역시 떠돌이 행상으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살게 된다. 그도 역시 많은 여자들을 유혹하였고 운 없는 처녀 잔이 그의 아이를 가지게 되어 알베르는 지참금을 받고 결혼한다.
2) 가브리엘의 어린 시절 - 열두 살에 모든 것을 빼앗긴 아이
남편을 끔찍하게 사랑했던 어머니 잔은 남편의 무관심과 방랑벽에 시달리다 폐병으로 죽는다. 천식을 앓고있던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그녀의 아버지는 두 아들을 농사꾼 가정으로 입양시키고, 딸들은 고아원에 보내버린다. 그녀의 아버지는 우리나라에서 ‘장돌뱅이’라고 불렀던 직업에 종사하고 있어 어딘가에 얽매이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성격이였다. 가브리엘의 나이 열두 살 때였다. 자매들은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고아원에서 성장한다.
참고 자료
카타리나 칠코프스키: 코코샤넬-내가 곧 스타일이다, 서울: 솔출판사, 1999앙리 지델: 코코샤넬, 서울: 작가정신, 2002
박영수: 환경을 극복하고 의지로 재능을 살려 성공한 여자들의 이야기 적극적인 여성들 12, 서울: 서울문화사, 2002
이신조: 패션의 여왕 코코 샤넬, 서울: 도서출판 이룸, 2004
이경혜: 세상을 바꾼 삐딱이들 코코 샤넬, 서울: say books, 2004
고봉만: 프랑스 문화예술 악의 꽃에서 샤넬 No.5까지, 서울: 한길사, 2001
플로랑: 코코샤넬- 자스민향 속에 스며드는 투명한 고독, 서울: 대륙, 2001
김문희: 샤넬이라 불리는 여인, 서울: 일송북, 2000
그 외 인터넷 자료 참고
이 자료와 함께 구매한 자료
- [디자이너]샤넬의 생애와 디자인 특성 13페이지
- 코코샤넬 11페이지
- [패션과 의상]코코샤넬에 대하여 6페이지
- [패션과 의상] 세계의 패션 디자이너 샤넬의 디자인 스토리 12페이지
- 코코샤넬이 여성운동가로서 성공한 이유 17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