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남산의 정상에 올라 신라를 외치다)

소개글

남산의 개요, 남산의 답사코스, 유적 / 유물의 소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목차

1. 남산에 대하여
2. 남산의 답사코스
3. 유적 / 유물의 소개
4. 맺 음 말

본문내용

남산 신라의 천년의 역사를 고이 간직한 이곳, 신라인들의 체취를 가장 많이 간직하고 있고 수많은 불교 유적들이 숨쉬고 있는 그야말로 신라의 불교의 성지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또 남산은 천상의 부처님들이 내려와 머물면서 권력자나 권세자들의 됨됨이를 감시하고 꾸짖으며 백성들의 돌보아주는 도솔천으로 여겨 신앙되어 왔고 이 신앙이 예술로 발전하여 수많은 절과 탑 불상을 만들어 숭상했고 그것이 현재까지 그 수가 건물터 122곳 석불 53구 석탑 64기 석등 16기등 많은 수가 발견 되었는데 이처럼 독립된 지역에 불상과 탑이 집중되는 경우는 이 곳이 유일하며 부처골 탑골 미륵골등 골짜기 곳곳에 있는 축대와 석불 석탑은 당시 거대했던 남산의 모습을 상상하게 하며 자연과 신앙이 하나가 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남산과 불교유적은 고대 신라인들이 꿈꾸던 이상적인 불국토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남산이 오랫동안 지켜오고 간직한 수많은 유적들 고대 신라인들의 불교 모습 뿐만 아니라 절을 짓기위해 산을 허물거나 불상을 새기려 함부로 바위를 깨뜨리지 않고 산 모양을 흩트리지 않도록 조그맣게 절을 지었고 바위속에 부처님이 계신다고 생각하여 신중히 골라 불상을 새긴 모습에 자연 속에서 불심을 찾아 아끼고 조화를 이루려고 했던 신라인들이 지혜와 마음씀이 더 큰 의미로 다가옴니다.
또한 남산에는 석등대석이 유난히 많은데 이러한 석등은 밤바다를 향해하는 배의 길을 비춰주는 등대와 같은 역할로 부처님이 계신 곳에 등을 밝혀서 산을 오르는 사람들에게 길을 가리켜서 지위고하 빈부 귀천을 막론하고 누구나 산을 올라 불심을 펼칠수 있었던 평등한 신앙처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