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문제에 대한 마키아벨리와 홉스의 입장

소개

북한 핵문제에 대해 한국은 과연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 지 마키아벨리와 홉스의 시각에서 적어 본 리포트입니다. 마키아벨리와 홉스의 이론과 그 이론을 생활에 녹이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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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6년 10월 9일. 북한이 핵실험을 했으며, 성공적이었다는 발표를 했다. 그동안 핵 보유가 미지수였던 북한에 핵이 있다는 것이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국제사회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우리 남한의 안보에도 적신호가 켜졌으며, 앞으로 나타날 일에 대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게 되었다.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미국과 일본은 적극적으로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중국과 러시아는 이에 동의하기는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논의는 부족한 듯하다. 그렇다면, 이 문제의 중심에 서 있는 한국은?? 한국은 과연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 지 마키아벨리와 홉스의 시각에서 생각해 보도록 하겠다.

마키아벨리의 시각에서 볼 때 한국은 미국의 강경대책에 동참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마키아벨리는 1인과 소수, 그리고 대중이라는 다수가 모두 권력을 동등하게 분배해 가지는 공화정을 이상적인 정치 형태로 보았다. 하지만 현실과 이상은 괴리가 있게 마련이다. 즉, 필수불가결한 개인적 미덕 및 시민적 성실과 헌신이 쇠퇴한 경우에는 전제적 권력에 의존해야 한다고 보았다. 부패한 사회에서는 절대군주제를 거쳐서 마지막 지향점인 공화정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북핵문제와 결부시켜 보면, 지금의 세계는 불안정한 상황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지속되어 오던 미․소 양극 냉전체제가 90년대에 와해된 상황에서도 북․미, 북․일 대치상황이라는 한반도 냉전체제는 계속되고 있다. 지난 10월 9일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하여 우리 국민들은 어쩌면 전쟁이 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마저 들고 있다. 국제사회는 세력 균형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측면에서 마키아벨리가 말하는 이상적인 사회보다는 부패한 사회에 훨씬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이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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