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비판문] 현 논술 고사는 공교육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가?
- 최초 등록일
- 2007.10.24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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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설] 논술고사 해법 이렇게 찾아가자 에 대한 비판문
: 현 논술 고사는 공교육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가?
목차
[사설] 논술고사 해법 이렇게 찾아가자
< 구상 개요 >
* 서론 - 논술고사로 인한 사교육의 실태
* 본론 -ⅰ) 논술 교육의 실태
-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논술 교육의 형태
-
ⅱ) 논술 고사로 인해 일어나는 사교육
- 학교에서의 논술 고사 교육의 문제점
- 학교에서 논술 고사에 비중을 두지 못하는 이유
- 논술교육에 혈안이 된 부모들
- 아이들이 논술고사를 위해 학교를 떠나는 이유
* 결론 - 학교에서의 체계적인 논술 교육의 강화 방법, 논술 교육 대안
본문내용
Ⅰ) 서론
요즘 2008년 입시제도가 바뀐 이후 논술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수학능력시험을 보는 예전 입시제도와는 다르게 교과의 전 범위를 넘나드는 통합 교과 형 논술이 서울지역의 주요 사립대학교에서 2008년 입시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현재 2008년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대학교 입시제도가 바뀌었기 때문에 초등학교 중학교에선 논술에 대한 대비가 없었을 뿐 더러 현재 고등학교에서도 특별히 논술에 대한 대비가 갖춰지지 않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은 내신에 대한 부담과 겹쳐 스스로 논술에 대한 대비를 하거나 학교에 논술 프로그램을 듣는 것 보다는 학원에 고액의 사교육비를 감당하며 입시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대학 입시에서는 고액의 사교육비를 감당할 수 있는 부유층이 전 교육제도 보다 더 수월하게 서울지역의 주요 대학을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는 모든 학생이 평등한 기회가 주어지도록 하기위한 정부의 교육정책에는 맞지 않은 것이다.
Ⅱ) 본론
지금 시행되고 있는 학교 논술교육의 현실은 제도화되지 못한 논술에 대한 교육청과 학교의 허술한 대비로 인하여 학생들은 아직도 새로운 입시제도에 대한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사실 ‘교과 간 통합’은 199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입 때부터 이미 논의가 됐다. 하지만 10년이 훨씬 넘도록 변한 것은 거의 없다. 다만 그 역할이 상당부분 입시학원으로 옮겨갔을 뿐이다. 현재대로라면 통합형 논술입시도 그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
참고 자료
『 대학별 논술 고사의 문제점 』, 다음 까페
『 대학별 논술 고사의 문제점 』, 이형빈 서울이화여고 교사
「 논술의 유형 」, 네이버 블로그
「 서울대 논술고사 때문에 학부모는 불안해 」, 오마이뉴스, 김현수 기자
「 (긴급진단) 논술 공교육의 실태 」, 06년 10월 7일자 서울신문, 김기용 서재희 기자
논술 연수받은 교사 현황, 06년 10월 7일자 서울신문, 김기용 서재희 기자
「 학교 교육, 논술 광풍에 휘둘려선 안된다 」, 12월 6일자 세계일보, 장세진 전주공고 교사
「사교육 부추기는 논술 없어져야」 , 11월 20일자 민중의 소리, 최대현기자
「 [심층취재]논술 교육 학교가 감당해야 」, kbs 9시뉴스 12월 5일자 보도내용, 유광석 기자
「‘지방고3’ 논술 벼락치기 상경 러시」, 06년 11월 22일자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