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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피문 丹毒단독 마목 인삼익기탕 신효황기탕 충화보기탕 쌍합탕 개결서경탕 마골방 색택증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丹毒단독
납엽산 발독산 서각소독음
마목
인삼익기탕 신효황기탕 충화보기탕 쌍합탕 개결서경탕 마골방
색택증
본문내용
冲和補氣湯]
충화보기탕
治合目則麻作 開目則不麻 四肢痿厥 目昏頭眩.
눈을 감으면 마목이 일어나고 눈을 뜨면 마목이 없음과 사지가 위궐하고 눈이 돌고 머리가 캄캄함을 치료한다.
黃芪二錢 蒼朮 陳皮 各一錢半 人參 白朮 白芍藥 澤瀉 猪苓 各一錢 羌活 七分 升麻 甘草 各五分 獨活 當歸 黃栢 各三分 柴胡 神麴 木香 草豆蔲 麻黃 黃連 各二分.
황기 8g, 창출, 진피 각 6g, 인삼, 백출, 백작약 택사 저령 각 4g, 강활 2.8g, 승마, 감초 2g, 독활, 당귀, 황백 각 1.2g, 시호, 신국, 목향, 초두구, 마황, 황련 각 0.8g이다.
右剉 分作二貼 水煎服之.<東垣>
위 약재를 썰어 나눠 2첩으로 만들어 물에 달여 복용케 한다. 이동원
[雙合湯]
쌍합탕
治濕痰死血作麻木.
습담과 사혈로 마목이 생김을 치료한다.
當歸 川芎 白芍藥 生乾地黃 陳皮 半夏 白茯苓 白芥子 各一錢 桃仁八分 酒紅花 甘草 各三分.
당귀, 천궁, 백작약, 생건지황, 진피, 반하, 백복령, 백개자 각 4g, 도인 3.2g, 술에 법제한 홍화, 감초 각 1.2g이다.
右剉 作一貼 水煎入竹瀝 薑汁 調服<醫鑑>
위 약재를 썰어 1첩으로 만들어 물에 달여 죽력과 생강즙을 넣고 섞어 복용한다. 의감
[開結舒經湯]
개결서경탕
治婦人七情六鬱 氣滯經絡 手足麻痺.
부인 7감정과 6울과 기가 경락을 정체케 하고 손발이 마비됨을 치료한다.
紫蘇葉 陳皮 香附子 烏藥 川芎 蒼朮 羌活 南星 半夏 當歸 各八分 桂枝 甘草 各四分.
자소엽, 진피, 향부자, 오약, 천궁, 창출, 강활, 남성, 반하, 당귀 각 3.2g, 계지, 감초 각 1.6g이다.
右剉作一貼 薑三片 煎入竹瀝 薑汁 調服.<醫鑑>
위 약재를 썰어 1첩으로 만들고 생강 3조각을 넣고 달여 죽력과 생강즙을 넣고 조복한다. 의감
[麻骨方]
마골방
有自頭麻至心窩而死者 或自足心麻至膝盖而死者 人糞燒灰 用豆腐漿 調飮卽止.
머리부터 마비가 심와까지 이르고 죽을 듯하거나 혹은 발중심부터 마비가 슬개골에 이르러 죽을 듯함에 사람대변을 태운 재를 두부장을 이용하여 석어 마시면 곧 멎는다.
○又方用練子燒灰爲末 每服三五錢 黃酒調下卽止.<回春>
다른 처방은 천련자를 태운 재를 사용해 가루내 매번 12~20g을 복용하니 황색술로 섞어 연하하면 곧 멎는다. 만병회춘
【索澤證】
색택증
內經曰 三陽爲病發寒熱 其傳爲索澤.
내경에서 말하길 3양병에서 한열이 발생하며 전변하여 색택증이 된다고 했다.
王註云 索 盡也 精血枯涸 故皮膚潤澤之氣皆盡也
왕씨 주석에서 말하길 색은 다함이며 정과 혈이 말랐으므로 피부의 윤택의 기가 다 다함이다고 했다.
○足少陽之脈病 體無膏澤<靈樞>
족소양의 맥병은 바탕에 기름과 윤택이 없다고 했다. 영추
○虛損之疾 一損損於肺 皮聚而毛落宜四君子湯(方見氣門) 心肺俱虛則宜八物湯(方見虛勞)<綱目>
허손의 질병은 첫 번째는 폐를 손상하니 피부가 주름지고 털이 빠지니 사군자탕(처방이 기문에 나타난다.)이 마땅하다. 심과 폐가 모두 허하면 팔물탕이 마땅하다. 처방은 허로문에 나타난다. 의학강목
○皮膚索澤 卽仲景所謂皮膚甲錯.
피부 색택은 장중경이 말한 피부 조갑 착오이다.
盖皮膚澁而不滑澤者 是也<綱目>
피부가 깔깔하여 윤활하고 윤택이 없음이 색택이다. 의학강목
○肺者 行氣溫於皮毛者也.
폐란 피모에서 기를 운행하고 따뜻하게 함이다.
氣不營 則皮毛焦 皮毛焦則津液去 津液去則皮節傷 津液旣去則爪枯 毛折而死<綱目>
기가 영화롭지 못하면 피모가 타고, 피모가 타면 진액이 없어지고, 진액이 없으면 피절이 손상하며, 진액이 이미 떠나면 조갑이 마르고 털이 부러져 죽게 된다. 의학강목
○五勞虛極羸瘦 內有乾血 則皮膚甲錯<仲景>
5로 허극으로 파리하고 마르며 안에 건조한 출혈이 있으면 피부 갑착이다. 장중경
참고 자료
동의보감 허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