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Golf)의 기원과 역사(영국, 미국, 일본, 한국)
- 최초 등록일
- 2007.10.01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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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프의 기원과 역사(영국, 미국, 일본, 한국)에 대해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골프의 기원
2. 영국 골프의 역사
3. 미국 골프의 역사
4. 일본 골프의 역사
5. 한국 골프의 역사
본문내용
최초의 다수 갤러리를 모아 성대하게 치러졌다. 전후의 일본 골프를 특색 지우는 것 중 하나는 국제경기가 년차행사로서 행해지게 된 것이다. 1958년, 세계 아마추어 골프위원회가 창립되고, 세계 아마추어 팀 선수권대회가 개시되게 된 것은 일본 아마추어 골프계에서는 골프가 시작된 이래 큰 행운이었다. 세계 각국의 골프연맹에 의해 조직된, 이 공식 세계 아마추어 골프위원회가 생긴 것이야말로, 일본 아마추어 골퍼는 2년마다, 세계 아마추어 선수권에 참가해, 톱 레벨의 아마추어 골퍼와 기량을 다툴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이다. 일본의 골프 붐은 언제 끝날지 모르고, 1959년에는 120에서 130개의 골프코스가 탄생하기에 이른다. 골프에서 후진국으로 보이는 일본은 언제쯤엔가 세계 골프국가 중에 얼굴을 내밀고 1948년에는 미국 스포츠지의 보도에 의하면 그 코스 수는 세계 제8위에 랭크되고 있었다.
♤ 한국 골프의 역사
한국골프는 1900년경부터 시작된다. 당시 원산세관에 있던 영국 고문들이 6홀의 골프코스를 만들고 공놀이를 했다는 기록을 통해서이다. 그 후 20여년이 지난 1921년 1월 조선호텔에서 고책유치수단으로 골프장 설치를 계획하고 지금의 서울 효창공원자리에 경성골프 구락부를 개장하였다. 그러나 이 골프장은 1923년 공원지정으로 인해 폐장되고 말았다. 그 후 1924년 한국 최초의 정규코스인 파 70의 18홀인 골프장 육림이 개장되어 1929년 폐장될 때까지 활발히 운영되었다. 이 골프장은 일반인에게도 개방하여 골프인구를 확산시키는데 일임을 담당하였고, 1929년에는 제1회 조선골프선수권대회도 개최하여 한국 골프사의 첫 장을 연 골프의 산실이었다고 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한국 골프가 궤도에 들어선 것은 1929년 군자리(오늘날 어린이 대공원 위치)골프장이 개장되면서 부터이다. 군자리 골프장은 원래 왕실의 능자리였으나 영친왕인 이은 공이 무상으로 임대해주고 골프장 건설비로 거액을 하사함으로서 완벽한 시공을 하게 되었다.
그 후 1964년 1966년에 이어 개장된 한양컨트리클럽과 태릉컨트리클럽이 개장되면서 한국 골프는 견고한 뿌리를 내리게 되었고, 1966년 5월 한국골프장협회(KGA)가 발족했으며, 1968년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PGA)가 창립되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