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의 상징

소개글

보라색의 상징

1. 보라의 유래 (채취 방법)
고대의 퍼플은 달팽이로 만들었다. 바다에 사는 퍼플 달챙이의 집은 갈색과 흰색의 줄무늬에 거친 가시와 파이프 모양의 꼬리가 달려 있어 동물학자들은 퍼플달팽이를 가시 달팽이라고 부른다. 가시 달팽이는 지중해에 많이 서식하며 염색이 아니라 식품으로 이용되었다.
가장 유명한 퍼플은 페니키아의 도시 티로와 시돈에서 생산되었다. 퍼플을 생산하고 남은 쓰레기인 달팽이집의 층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 그들은 기원전 1500년경에 염색의 비결을 알고 있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보라 특색
보라는 빨강과 파랑의 혼색이다. 보라는 밝은 자주에 속하며 순수 분광색상이다.
보라의 색채상징을 결정짓는 것도 두 쌍의 대립의 연결이다.
보라는 위대한 과거를 가지고 있고, 고대의 지배자의 색, 권력의 색이다.
고대의 보라는 퍼플이다.
빨강과( 남성적)인 것과 파랑 (여성적)인 것, 감각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의 혼합이 이루어지는 색이며 또한 보라는 빨강과 파랑의 중간색인 중성에 속한다.

_ 중성적 요인에 의해 고정된 취향선택에서 제외된다.
_ 사람들이 보라색을 기피하는 것은 융화하고 싶은 마음을 자주 억제하는데서,
_ 진기하고 기이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선호한다.
_ 어두운 보라색은 한 세대 전만 해도 노년, 할머니 과부색 이었다.
_ 오늘날에는 젊은이들이 많이 입는데 그것은 고립과 소회로 인한 현대인의 삶의 반 영으로 본다.
_ 영적집단과 그 지도자들 융합하고 싶은 공생에 대한 동경과 자신의 고유한 신비적 경험을 추구하는 종교적 영역에서 나타난다.
_ 충동적 정복의 표현인 빨강과 애정 어린 헌신을 표현한 파랑사이의 대립
_ 혼합의 색으로 임신기간 중 또는 동성의 파트너 관계의 사람들이 좋아한다.
_ 여성주의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색
_ 마술과 마술에 걸리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즐겨 입던 옷의 색
_ 색상 중 가장 독특하고 매력적, 신비스럽다.
_ 남아메리카의 원시림, 중앙아프리카, 아시아 내륙의 원주민, 신비주의자들 “ 베일 에 싸인 신비한 색이다. 분명한 색상의 모습을 볼 수 없다.
_ 민감성, 변화, 매혹적인 쾌락, 어두워지면 부동적이고 강한 신비주의 반영
_ 보라는 의미상 육체와 깊은 관계가 있다. - 이유는 유혹적이고 은밀한 분위기를 자아내기 때문에 모습과 의복에서 신중해야 하는 색이다.

_ 보라 - 깊고, 빌로드 같고, 달콤, 마취적, 요술 신비적, 내향적, 슬픔, 가면, 금지, 친밀, 어둡게 농축된 상태 (진지, 품위) /밝으면 -매력, 우아
하나의 색 속에 노년보라는 커다란 대립을 하나로 통일하는 색이다.
젊은 보라는 커다란 대립을 하나로 통일하는 색이다.

_ 퍼플 - 독일인은 파란빛이 살짝 도는 빛나는 빨강이라고 한다.
예술인들은 카민 페드라 가리킨다.
미국인이나 영국인은 자수정을 퍼플이라 한다.
_ 보라와 연보라는 자연에서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색이다.
보라와 연보라를 나타내는 색 이름과 꽃 이름이 동시에 쓰인다.

_ 교회의 기원은 퍼플이다.(purple) - 정의와 왕권을 가르킨다. 붉은 자주는
로마황제, 의상상징 고귀한 신분상징

_ 보라의 원형 의미
보라색의 의미를 가장 순수하게 구현한 원형적 형상은 그리스도이다.
십자가 처형의 정점을 이룬 육화에서 인간으로 묘사하는 생동적인 빨강과 하느님의 아들임을 나타내는 승화된 파랑으로 자신의 사명을 완성하셨다.
체발리어는 그리스도는 그 자신과 결혼하였다 보라는 또한 그리스도처럼 변화의 신비에 동참한 순교자들을 상징하는 색이다. 그러므로 보라의 원형적인 의미는 반복되는 수난시기와 회개이다.

그리스의 암수 동형의 자웅동체 상징 연금술에서는 영적 변형의 과정을 보라색과 동격으로 하였다.
인도 - 영혼의 변화를 보라색으로 묘사하였다.

그리스도교에서는 중요한 색이다.
추기경은 ( 이승과 저승의 중재자 역할담당 보라색 예복을 입었다. )
붉은색 - 인간 앞의 위엄, 보라색은 - 신과 인간의 중재자 뜻이다.
불교의 승려도 보라색 예복을 하였다.
세속적 권력의 색인 퍼플은 영원과 정의의 색으로 해석함으로 권력을 추구하면서 신의 겸손한 종으로 나타나야 하는 모순을 해결했다.

참고 자료

1) 나선숙 / 내 삶에 색을 입히자 / 2003, / 예경
2) 파비비렌 / 색체심리 / 1985 / 동국출판사
3) 박영수 / 색체의 상징 / 살림
4) 김복희역 / 색깔의 힘 / 2002 / 유로서적
5) 그에나가 타미오 / 색채 심리 / 예경
6) 하용득 / 한국의 오방색과 색채심리 / 1989 / 명지
7) 에바헬러 / 색의 유혹 / 2004,3,15 / 예담
8) 노우라 준이찌 / 색의 신비
9) 수잔 핀처 / 만다라를 통한 미술 치료 /2001, 3, 10 / 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