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일의 통일을 위한 인적교류
- 최초 등록일
- 2007.09.12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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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 및 한국- 한·독 문화비교에서 통일을 주제로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o동․서독과 남․북간의 접촉과 교류에 대해 조사하게 된 이유
o동․서독간의 접촉과 교류
-동서독 정부의 기본입장
-인적 교류
1)동서독 방문
2)청소년교류
3)체신교류․협력
4)서독정부의 동독이주민 수용대책
o남․북간의 접촉과 교류
-교류․협력 정책 추진 과정
1) 김대중 정부 이전의 교류․협력 정책
2) 김대중 정부의 대북 포용정책
(1) 3원칙 3단계의 통일방안
(2) 베를린선언과 6․15남북공동선언
(3)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
o남북한의 교류․협력 현황
o인적교류
o배울점 그리고 공통점과 차이점
o바람직한 방향
o결론
o출처
본문내용
◉동․서독과 남․북간의 접촉과 교류에 대해 조사하게 된 이유
예전의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는 나라’ 라고하면 독일과 대한민국을 생각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독일은 통일이 되었고 지구상의 우리나라만이 분단을 겪고 있다. 통일이라고 하면 어려서부터 막연하게 우리와 같은 핏줄이니까, 한 땅 덩어리에 살고 있으니까, 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우리와는 점점 다르게 변화하는 북한에 대한 인식과 불안 그리고 동질감과 남․북 분단과 관련하여 많은 이슈로 떠올랐던 쉬리, JSA, 실미도 등의 영화를 보면서, 이산가족상봉과 현대의 금강산관광추진을 보며 통일은 먼 고릿적 얘기가 아닌 우리가 알고 우리가 나서야할 과제로 생각되면서 독일통일 과정을 생각해 보고 독일이 통일을 이루기 위하여 어떤 노력을 했고,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 것이며 어떤 점을 배워야 할지를 생각해 보게 했다. 그리고 특히 이번 조사에서 경제적 교류와 사회․문화적 교류도 중요하지만, 인적교류가 확대된다면 자연스럽게 대화와 협력할 수 있고, 거기서 더 확대되어 사회․문화적 교류나 경제적 교류의 활성화는 물론이거니와 이질감등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여 인적 교류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동․서독간의 접촉과 교류
▷동서독 정부의 기본입장
분단 이후 동서독은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계속해왔다. 서독은 양 독 간의 접촉과 교류를 시종일관 독일내의 문제로 접근한 반면, 동독은 대외적인 문제로 풀고자 노력했다. 이러한 입장차이는 구체적으로 교류와 접촉을 수행하는 방식에도 반영되었다. 서독은 수상실에 독일정책 전담관을 두고 관련 업무를 총괄했다. 반면 동독은 당 서기국과 외무부의 서독 담당실이 독일 문제를 담당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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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연수원(1994), “통일문제이해”.
통일부 교류협력국(1998), “남북 교류협력 추진 현황”.
통일부(2001), “2001 통일백서”.
통일부(2002), “대북정책 추진 현황”.
통일부(2003), “2003 통일백서”.
김영윤, “통일 전 서독의 대동독 정책”, http://www.fe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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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원(1999), “한반도 냉전 종식의 길”, 월간조선 1999 6월.
동아일보, “남북 ‘냉각기류’에도 민간지원 증가”, 2003년 6월 15일.
중앙일보, “지난 3년 남북관계에 어떤 일이 있었나”, 2003년 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