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 dhabitaion(유니떼 다비다시옹, 꼬르뷔제)
- 최초 등록일
- 2007.09.08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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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대 건축의 거장 르꼬르뷔제의 일생일대의 걸작중에 손꼽히는 파리의 유니떼 다비다시옹.
그의 놀라운 생각과 아이디어는 현대건축을 뒤흔들만한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과제를 통해서 공부했지만 정말 하면 할수록 신기하고 재미있는 건물이다.
이건물은 파리 마르세이유에 있는 유니떼 다비다시옹이다.
목차
1. 르 꼬르뷔제에 대해서
1) 소개
2) 건축관
3) 포스트 모더니즘
4) 근대 건축의 5원칙
2. 유니떼 다비다시옹
1) 배경 및 목적
2) 특징
3) 건축의 이해
모듈러
베똥 브뤼
브리즈 솔레이유
4) 의의
5) 영향
6) 장단점
본문내용
1. 배경 및 목표
2차 대전이 막 끝난 1945년 르 꼬르뷔제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남부의 항구도시 마르세유에 건축될 새로운 주거형식에 대한 구상과 계획을 의뢰 받게 되었다. 이 의뢰는 향후에 프랑스에 대규모로 건축될 공공주택의 적절한 유형을 개발해 달라는 요구와 같은 것이었다. 이렇게 해서 시작된 집합주택 유니떼의 계획은 7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걸려 실형된 것이다.
르 꼬르뷔제는 집합주거에서의 일상생활이 양면성을 갖는 두 생활의 조합이라고 생각하였다. 즉, 단위 주거 안에서 일어나는 개별적인 가족생활과 단위 주거 밖에서 일어나는 공동적인 사회생활이 함께 어우러져 집합주택에서의 일상생활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1907년경 그는 프로랑스의 변방에 있는 엠마의 수도원을 방문했을 때, 그 곳의 수도원 생활과 환경에서 느꼈던 체험이 직접적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수도원에서는 수도승의 방들이 중정의 주위를 둘러싸며 형성되어 있으면, 또한 각 방이 개별 정원도 같고 있어서 그 곳으로부터 저 멀리 보이는 투스칸언덕을 조망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었다. 이를 본 꼬르뷔제는 이 수도원에서 상반되지만 분리할 수 없는 두 개념인 개인적 자유와 집단적 조직이 조화롭게 결합되어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하였고, 이러한 개인과 사회의 조화로운 균형이 꼬르뷔제가 지속적으로 추구했던 집합주택 설계도의 근본 목표였다.
꼬르뷔제는 교외전원도시에서 나타난 각 주호의 고립이 전통도시의 빈민가에서 발생하는 비위생적 군집과 같이 건축환경으로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면, 단독주택과 연결되어야 하는 진입동선의 낭비 때문에 교외전원도시가 비현실적인 제안이라고 반대하였다.
꼬르뷔제가 추구하는 것은 과밀한 도시의 폐기가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도시형태의 재정비였다. 교외전원도시의 수평적 전개를 수직적으로 쌓아올림으로써 전원으로서의 자연적 쾌적함과 도시로서의 기능적 경제성을 동시에 유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거대 주거동을 「수직전원도시(vertical garden city)」라고 지칭되는 것을 보면 르 꼬르뷔제의 거대 주거동 계획에 대한 교외전원도시의 영향은 매우 명백하다.
참고 자료
-Le Corbusier 1938-1946 p174~191 (총 8권 중 vol.4)
-르 꼬르뷔지에 작품과 프로젝트 / 이관석 옮김 / MGH Architecture Books / p190~201
-현대 건축의 이해 / 조희라, 정경석 공저 / 도서출판 건기원 / p 214~ 223 :4 , p225~227
-LE CORBUSIER 건축작품읽기 / 기문당 / 김도식 외 / p290~309
-김석철의 20세기 건축산책 / (주)생각의 나무 / 김석철 / p134~135
-http://home.dongguk.edu/user/lux/top.
-http://www.galinsky.com/buildings/marseille/
-http://www.greatbuildings.com/buildings/Unite_d_Habitation.html
-http://blog.naver.com/yumyumi526?Redirect=Log&logNo=120006714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