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의 패망(敗亡)을 다시 생각한다.
- 최초 등록일
- 2007.08.12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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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월남의 패망(敗亡)을 다시 생각한다.
목차
서 문
1. 서 론
2. 본 론
가. 월남과 미국의 내부의 문제점은 무엇이었나?
1) 월남전쟁은 내전이 아니다.
2) 월남의 적은 누구였나?
3) 월남 지식인과 젊은 학생들은 무엇을 했나?
4) 지도자의 지지도와 당시 사회상은?
5) 미국과 월남의 국민의지는?
6) 힘의 중심(Center of Gravity)이 된 언론은?
7) 위험(危險)에 대한 극복 노력은?
8) 국내조건은?
9) 공포(恐怖)의 통제와 공황(恐慌 : Panic)의 현상은?
나. 전쟁원칙에서 본 패전(敗戰)의 원인
1) 전략(戰略) 전술(戰術) 개념 적용은?
2) 목표(目標)선정은 적절했나?
3) 공세(攻勢)의 원칙은 잘 적용되었나?
4) 집중(集中), 절약, 기동(機動)의 원칙 적용은?
5) 지휘(指揮)통일(統一)은 잘 되었나?
6) 경계(警戒) 및 기습(奇襲)의 원칙은?
7) 간명(簡明)의 원칙은?
8) 부자(富者)의 전술, 가난뱅이 전술
9) 미 행정부의 간섭(干涉).
10) 헬기의 문제점.
다. 공산 혁명(革命)과 학살(虐殺)
1) Karl Marx의 전쟁
2) 월남 패망국에는 무엇이 일어났나?
3) Russia 혁명 후에는?
4) 중국 혁명 후에는
5) 한국 전쟁 시에는?
6) 캄보디아 에서는?
3. 결론
본문내용
1. 서 론
어디까지나 전투(戰鬪)는 전쟁의 한 부분이며 전투의 승리가 전쟁의 수행과 승리에 기본 요건인 것은 틀림이 없으나,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쟁을 지도하는 사람이 당시의 환경과 상황 및 적의 능력과 기도에 알 맞는 전쟁지도 능력을 발휘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본다.
월남전쟁은 1946년부터 프랑스의 식민지배에 항거하여 싸운 것을 시작으로 이때부터 30년 전쟁의 비극이 시작된다.
그후 1954년-1973년까지는 미국이 스스로 참전하여 제한전쟁(制限戰爭)의 논리에 따라 싸웠으며, 그후 미군 철수 후 월남군과 월맹군이 대결한 전쟁으로 월맹의 승리로 끝이 났다. 1975년 4월 30일 자유 월남은 패망했다.
끊임없는 분열(分裂)과 분쟁,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 만성화된 부정과 부패가 그들을 망하게 했다. 정치를 포함한 지도자의 거짓 말, 정치인, 군인, 경찰, 학생, 종교인, 언론인, 노동자 및 재야의 지도자들은 월남의 민주화를 외치며 월남정부와 싸우다가 나라를 공산주의자들에게 넘겨주었다.
2차대전 이후 이데오로기에 의한 남북의 분단과 동족상잔의 전쟁을 치르고 미국과 쏘련 및 중공의 열강 속에서 생존해야 하는 어려움을 갖고 있는 점과 남북이 대처하고 있는 상황이 우리와 비슷하고 가르쳐 주는 교훈이 있다.
다 아는 바와 같이 월남전에서 연합군은 매 전투에서는 승리(勝利)를 하였으나 전쟁에는 패했다. 왜? 패했을까?
1968년 초부터 약 27개월 맹호부대 중소대장으로 월남전에 참전한 사람으로 월남의 패망을 지켜보았다. 패망하기까지의 여러 가지 전개과정을 볼 때에 북의 대남전략, 지도자와 사회 리더의 부패상, 혼란과 가치관의 혼돈, 북을 찬양하는 무리의 증가, 매일 계속되는 데모, 나만 살면 된다는 국민의 무사안일, 자유민주의의를 목숨을 걸고 지키겠다는 의지의 부족, 간첩의 활동 등은 월남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 월남 패망의 교훈(敎訓)을 세심하게 짚어 보아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월남의 패망(敗亡)을 다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