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도시가 되기 위한 전제조건, 창조도시론의 시사점, 앞으로 문화적으로 지속가능한 창조도시로 나아가야 할 방향, 국내와 국외 사례에 대해서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한글 2007프로그램으로 작성되어진 문서입니다.
목차
1. 창조도시의 전제조건
2. 창조도시론의 시사점
3. 앞으로 문화적으로 지속가능한 창조도시로 나아가야 할 방향
4. 국내(혹은 국외) 사례 조사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창조도시가 되기 위한 전제조건
첫째, 개인의 자질
창의적인 사람 없이 창의적인 조직과 창의적인 도시는 존재할 수 없다.
창의적 개인이라 풍부하게 사고하고, 개방적이고 유연하고, 자진해서 지적인 리스크를 떠안고, 종래와는 다른 관점에서 문제를 사고하고, 그리고 반성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러한 창조적인 사람은 창조도시의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들의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고 사용한다면 성공적인 창조도시가 되는 것은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둘째, 의지와 리더십
창의적인 도시는 창의적일 뿐만 아니라, 변화 속에서 성공을 발견하는 의지를 가진 사람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그것에 상응하는 관용과 공감과 이해에 의해서 균형잡혀야만 한다. 열린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사람의 권력과 에너지를 사용하는, 이른바 ‘좋은 의지’의 활용은 결과적으로 자신을 강화시킨다.
성공하는 리더십은 의지,기지,에너지를 비전과 도시 및 주민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연계시킨다. 그것은 지역의 상황에 부합하는 일관된 아이디어, 카리스마, 고결함과 같은 개인적 매력, 가드너(H. Gardner)가 주장한‘평범함과 비범함의 수수께끼 같은 혼합물’이라고 부르는 것을 갖고 있다.
성공적인 창조도시를 향한 의지와 그것에 상응하는 리더십은 지속적인 어려움을 받을 수 있다. 지속적으로 직면하여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를 해결할 때 갖추고 있어야 할 요소이다.
셋째, 다양한 인간의 존재에 따른 다양한 재능에 대한 접근 : 다양성·아웃사이더·인사이더
사회상황 및 인구학적인 상태가 도시의 창조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아웃사이더와 인사이더의 사회구성원을 포함한 계층의 다양성 및 문화적 다양성에 따라 도시의 창조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들 각각은 자신들이 가진 시각 속에서 새로운 방식의 해결책을 모색하여 창조도시가 요청하는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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