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7.06.30
- 최종 저작일
- 2007.05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도자기의이해라는 수업을 통해 도자기를 배우고 그것을 실제로 보기 위해 도자 박물관을 찾아서 실질적으로 보고 찍은 사진으로 쓴 감상문~
목차
박물관을 찾게 된 동기
▶전북지역의 선사문화 형성과 전개 (구석기시대부터 초기철기시대까지의 고고학적 문화상)
◉빗살무늬토기(진안 갈머리 유적출토)
▶ 고대국가의 형성 (전라북도에서 고대국가가 형성되는 배경 소개)
◉붉은 간 토기(청동기시대 - 진안 안자동 고인돌)
◉검은 간 토기(청동기시대 - 전주 여의동)
◉목항아리
◉깊은 바리
▶ 삼국문화의 발전 : 마한세력을 근간으로 백제, 가야 등 고대국가가 발전하는 과정 소개
◉그릇 받침(삼국시대 가야 5~6세기 남원 두락리 무덤)
▶ 부안 죽막동 해안제사유적 (고대의 제사와 출토유물을 통해 유적의 국제성 제시)
◉목긴항아리오 그릇받침(죽막동 유적에서 출토)
◉굽다리 잔(삼국시대 5~7세기 부안 죽막동 제사유적)
.
.
.
.
.
.
.
등등
본문내용
국립전주박물관을 다녀와서...
도자예술의 이해를 한층 높이기 위해선 감상문을 써야한다는 선생님의 말씀으로 전주에 있는 국립전주박물관을 가게 되었다. 처음으로 가는 국립전주박물관은 너무 외진 곳에 자리해서 그런지 주말인데도 한가했다. 현재 국립전주박물관은 이 지역에서 출토, 발견, 전승된 고고유물, 불교미술품, 금속공예품, 도자기, 서화, 전적, 민속자료 등 모두 3만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이 중 1,300여 점의 소장품을 4개의 전시실과 야외 전시장에 전시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주제로 기획전을 개최하여 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알리고 있다.
국립전주박물관의 본관에는 도자기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는 고고실과 미술실 및 기획전시실 과 민속실이 자리 잡고 있었다. 제일 첨으로 고고실에 갔는데 고고유물이 약 500여 점이 시대 및 주제별로 나누어져 전시되어 있었다. 구석기시대의 뗀석기와 신석기의시대의 빗살무늬토기, 청동기와 철기 등을 통해 인류 문화의 발전 과정을 살펴 볼 수 있었다.
아울러 백제와 동부산간 지역에서 크게 발전하였던 가야문화를 조망할 수 있으며, 죽막동 제사유적은 뱃길을 통한 중국, 일본과의 국제교역의 실상을 보여 주고 있다.
◉유물은 전시 주제에 따라 크게 4가지로 구분 된다.
▶전북지역의 선사문화 형성과 전개 (구석기시대부터 초기철기시대까지의 고고학적 문화상)
◉빗살무늬토기(진안 갈머리 유적출토)
①신석기시대 중기유물로 대표적인 토기
②곡식과 음식을 데워 먹는데 사용
③토기의 바닥은 주로 뾰족하지만, 지역에 따라 납작하기도 함
④문양은 초기에는 전면, 후기에는 구연부만 시문
⑤갈머리유적에서는 이외에도 천여점에 달하는 빗살무늬토기 개체가 확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