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독후감, 누가 내 치즈를 먹었을까?
- 최초 등록일
- 2007.06.24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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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 누가 내 치즈를 먹었을까? 를 읽고 쓴 독후감이다.
현재의 생활에 권태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큰 깨우침을 주는 책이었고,
나는 이 점이 마음에 들어 감상문을 쓰게 되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감상문을 쓰기 위해 가장 얇은 책을 뒤적이다가 한 권을 뽑았다. 책은 100여 쪽 남짓한 가벼운 이야기. 내 예상으로 1시간 정도 읽은 뒤에 감상문을 쓸 수 있을 거라 판단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2시간 가까이 걸렸다. 얇은 책 안에 두꺼운 내용이 들어있었다. 아니, 읽으면서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한 책이었다. 예전에는 그토록 우습고, 어리석어 보였던 ‘헴`과 같은 사고를 갖고 있는 나를 반성하고,’허’와 같은 생활을 따라가야 겠다는 생각을 배우려 했기 때문이다.
쥐와 작은 인간, 총 4명이 치즈를 찾아 미로를 헤맨다. 스니프와 스커리는 쥐인데, 이들은 지능은 낮지만 치즈를 찾는 직관력은 훌륭하다. 헴과 허는 작은 사람인데, 머리가 좋다. 어느날 ‘C창고’에서 그들 넷은 산더미처럼 쌓인 치즈를 찾아내어, 풍요로운 생활을 누린다. 넘쳐나는 치즈 앞에서 작은 인간 둘은 나태해진다. 지금의 삶에 안주하는 것이다. 반면에 쥐들은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치즈의 고갈 등)돌발 사태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시간이 흐르자, 치즈는 모두 떨어졌다. 쥐들은 새로운 상황을 맞이하여 다시금 치즈가 가득한 창고를 향해 달려 나간다. 하지만, 창고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한 작은 인간들은 치즈가 사라진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고민하던 중, ‘허’는 용감히 미로에 뛰어든다. 많은 좌절과 시행착오를 거쳐, 다시금 ‘N창고’를 발견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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