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미만의 혁신가 10인에 속하였고, 미국의 ‘예비 노벨상’이라 불리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받은 경험을 가진 지은이 스티븐 레빗은 하버드 대학 경제학과와 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한 이 시대 최고의 지식인이다. 사회의 핵심을 이루는 여러 기관으로부터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그는 현재 시카고 대학의 교수역을 맡고 있으며, 우리 삶의 숨겨진 이면을 파헤치는데 온갖 노력을 쏟고 있다.
언론에 발표된 경제학의 내용들을 모아 경제학의 상식과 통념을 벗어나는 관점으로 접근한 <괴짜경제학>은 지은이가 책에서 언급했듯이 중심주제가 없다. 다만 책 전체를 요약하는 핵심을 찾는다면, 모든 인간의 행동에는 인센티브가 작용한다는 것이다. 또한 충분한 자료를 약간의 직관과 통계학적 기술로 분석하면 상식이나 고정관념과 다른 결론이 얻어지는 경우가 흔하다는 것을 실제 예를 들어 보여주고 있다.
쉽게 말해 사회의 여러 가지 경제학적 현상을, 새로운 시각에서, 모든 경제 주체가 인센티브에 따라 움직인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통계학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더 나아가 경제학이 얼마나 유쾌한 것인지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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