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조비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7.05.2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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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지 인물 중 조비에 대한 자료입니다.
조비에 대해서는 소개된 책이나 글이 많지 않아 자료를 수집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목차
1. 황제가 된 조비 (曺丕 : 187~226)
2. 조비는 역적인가?
3. 세 가지 이야기
4. 후계자 다툼
5. 총명한 황제 ‘문제기’
6. 수명이 짧았다.
본문내용
조조의 차남. 자는 자환(子桓). 탁월한 문장가이자 詩人. 조비(曺丕)는 211년 승상 다음의 자리인 오관중랑장(五關中郞將)에 임명되어 제왕학(帝王學)의 교육을 받아오다가 217년 태자가 되었다. 220년 조조 사후 조비는 승상이 되었다가 그해 10월 헌제를 폐위시키고 제위에 올랐으며, 낙양(洛陽)에 도읍을 정하고 연호를 황초(黃初)라 하였다. 조비는 영매하고 탁월한 정치적 감각과 전략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는 정치적으로도 대단한 야심가였을 뿐만 아니라 문학적으로도 대 문호였다. 천성적으로 문학을 좋아하고 문인들을 존중하였으며, 저술에도 전념하여 전론(典論)·시·부 등 100편의 저작을 남겼다.
조비는 생전에 중국 통일의 대업을 달성하려고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40세의 나이로 죽었다. 황제로서 비교적 빨리 죽었기 때문에 이후로 어린 황제들이 등극하게 되어 황권이 약화되었다. 조비는 재위 7년 만에 죽었으며, 그의 시호는 문황제(文皇帝)이다.
참고 자료
모리야 히로시 / 임종삼 옮김 / 『삼국지 인간학』/ 대동출판사 / 1983 / p 61~69
신동준 / 『삼국지 통치학』/ 인간사랑 / 2004 / p453~466
장정일, 김운희, 서동운 공저 / 『삼국지 해제』/ 김영사/ 2003 / p 588~589
진수 저/ 김원중 역 / 『정사삼국지-위서1』, 신원문화사, 1994 / p 11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