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동기주의, 결과주의 절충주의 윤리설

소개

간략하게 요점만 정리했어요....거기에 관련된 철학자들의 사진도 있고요. 그래서 인지 이번 학점 에이뿔 나왔고요~~^^

목차

1. 동기주의
2. 결과주의
3. 절충주의

본문내용

● 동기주의 [動機主義, Motivism]
● [명사] 어떤 일이나 행동을 그것의 동기를 살펴 평가하는 주의. (네이버 국어사전)

동기주의는 행위의 선악은 동기의 선악에 의거한다고 한다. 그 대표자는 Kant 및 Jesus 이다. 무릇 행위에는 반드시 손익의 결과가 있겠지만, 이 결과보다도 행위의 도덕적 판단은 그 동기가 어떠했던가를 주목해야 한다. 동기주의는 목적 관념인 동기에 중점을 두고, 행동과 결과 같은 것은 그런 동기가 밖으로 표현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 도덕 법칙에 따르는 행위가 다소 나쁜 결과를 가져올지라도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가 신통하지 못하고 또는 구체적 행동에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하더라도, 벌써 행위에 대한 의지가 결정되었고 목적적 동기만 성립되었다면 그것을 이미 행위와 별다름이 없는 것으로 본다. 즉, 동기주의는 행위자 자신의 도덕적 품성을 존중하려는 입장이다. 예를 들어 어떤 한 남자가 위험에 처한 여자를 도와줬다고 해 보자. 이 남자는 분명 좋은 동기를 가지고 한 행동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그 여자가 더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고 한다면, 이 남자는 과연 옳은 행동을 한 것인가? 동기주의에서의 대답은 ‘그렇다’ 이다. 선악의 구별로 인한 행동이었으니 말이다. 그러나 동기주의는 행위자의 내면적 심정을 존중하는 동시에, 그 결과도 또한 고려해서, 행위에는 당연히 예상할 만한 결과가 있을 것을 생각하고 주관적인 독단에 빠지지 말아야 할 것이다. 행위자가 동기의 성립당시에는 좋다고 생각하여서 결의한 것이라도, 후일의 객관적 결과로 보아서 나쁘다는 것을 발견할 것 같으면, 사람은 역시 스스로 자기를 책망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