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文字의 起源에 관해서 역대 각 학자들의 많은 설이 紛紛하지만 중요한 것은 「結繩演化說」,「倉頡創造說」,「圖畵脫胎說」등 이다. 그것의 과거를 찾아보면 그것의 오늘날을 파악하고 미래를 추측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그러므로 본문에서 새로 출토된 ‘陶文’에 관한 자료에 의거하여 한문자의 기원과 형성 등에 관한 문제를 찾아보자.
「結繩說」은 《易, 繫辭》에서 가장 먼저 나타나고 ‘鄭玄’이 《周易注》에서 말하기를 “結繩爲約, 事大, 大結其繩, 事小, 小結其繩”[결승은 묶는 것으로 삼으니 일이 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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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것을 종합해보면 암소 도문은 우리가 오늘날 발견한 최초의 원시재료이다. 채색 토기 상에 매우 간략한 각획은 비록 그 담은 뜻을 완전히 설명할 수 없지만 그것은 은대의 어떤 명문과 흡사하다. 이로서 그 기후가 바로 중국문자의 기원, 혹 중국 원시문자의 현류라고 증명 할 수 있다. 그 연대에 대하여 중국 사학원 교구 연구소 동위원소 C14를 가지고 측정한 결과 6080±110년에 이르러서 5600±105년에 이른다. 그다음 강체등 유적지에서 출토된 토기 입구에서 발견된 각획의 부호는 이러한 전형적인 기사 토기에 속한다. 그 도형화의 특징은 비록 두드러지지 않지만 우리나라 문화의 발전․연원 중 하나라는 것에 의시함 여지가 없다. 또 우리나라 동부의 대문구 문화 양저문화 등 유적지 중에서 출토된 유사한 토기 위의 각획, 그것도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원시문자의 시초이다(맹아)
종합하여 말하면 이러한 도문은 모두 갑골문 실제 자료보다 먼저이다 그들이 세상에 나온건 우연이 아니다. 문자와 유사한 특징을 가진 것도 우연이 아니다. 그래서 도형문자는 겨우 일부분이 보존되어 내려온 것이지 결코 원시시대의 것이 아니다. 동시에 상대의 갑골문 [이 문자를 처음 발전했을 때와의 거리가 이미 매우 요원하지만 이러한 표현법은 분명히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갑골문이 우리나라의 문자 시작이라고 편항되어 생각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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