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경기 시청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4.17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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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리안 투어] 에머슨퍼시픽오픈골프
3. 경기내용
해설 : 윤형준
캐스터 : 임한섭
11월2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남해군의 힐튼 남해골프 & 스파 리조트 골프장에서 한국 프로골프(KPGA)투어 에머슨퍼시픽구룹 오픈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신용진(42,LG패션)과 강지만(30,동아회권권), 강경남(삼화저축은행)의 쟁쟁한 상금왕들의 경쟁 및 김형성(26,르꼬끄골프)과 최진호(22,보그너), 이승호(20,투어스테이지)등프로데뷔 3년차까지 주어지는 신인왕들의 경쟁으로, 초반부터 관심이 모아진 경기였다.
나는 프로 골퍼들을 잘 알지 못하지만, 이 경기를 보기 전, 틈틈이 신문기사를 읽어보았다.
KPGA선수권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김형성과 올시즌 3차례 준우승인 이승호를 비롯한 비발디파크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최진호 선수를 주목하였던 경기였다.
목차
골프 경기 시청 감상문
[코리안 투어] 에머슨퍼시픽오픈골프
1. 경기소개
2. 최종순위
3. 경기내용
4. 시청 후 느낀점
본문내용
11월2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남해군의 힐튼 남해골프 & 스파 리조트 골프장에서 한국 프로골프(KPGA)투어 에머슨퍼시픽구룹 오픈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신용진(42,LG패션)과 강지만(30,동아회권권), 강경남(삼화저축은행)의 쟁쟁한 상금왕들의 경쟁 및 김형성(26,르꼬끄골프)과 최진호(22,보그너), 이승호(20,투어스테이지)등프로데뷔 3년차까지 주어지는 신인왕들의 경쟁으로, 초반부터 관심이 모아진 경기였다.
나는 프로 골퍼들을 잘 알지 못하지만, 이 경기를 보기 전, 틈틈이 신문기사를 읽어보았다.
KPGA선수권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김형성과 올시즌 3차례 준우승인 이승호를 비롯한 비발디파크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최진호 선수를 주목하였던 경기였다.
대회 개막전부터, 바닷사람이 심술을 부려 여건이 까다로웠지만, 경기 첫날, 올해 투어에 첫 데뷔한 최혁재(21,두산)가 선두에 나섰고, 이 날, 최혁재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내어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김형성(26,르꼬끄골프)도 3언더파 69타를 쳐 4위자리를 잡으면서 신인왕타이틀에 욕심을 냈다. 김형성은 14번홀까지 버디만 5개를 솎아냈으나, 15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2타를 잃은 것이 아쉬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