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Web 2.0(웹 2.0)에 대해서 (A+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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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자료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e비즈니스]수업 기말과제로 제출하여 A+를 받았던 리포트입니다. Web 2.0이란 단어는 2004년도에 만들어진 신생 단어이며 아직도 Web 2.0의 정의는 충분히 명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차세대 인터넷환경은 Web 2.0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며 현재도 Web 2.0환경으로의 진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본 자료에서는 이러한 Web 2.0의 특성과 기존 Web1.0 환경과의 차이점, Web2.0이 정착된 환경과 문제점을 중심으로 일목요연하게 조사분석하였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목차
1. Web 2.0 이란 무엇인가?(1) 주목받는 Web 2.0
(2) Web 2.0의 탄생배경
(3) Web 2.0의 특성
(4) 기존 웹과 웹 2.0의 차이점
2. Web2.0이 정착된 세계
⑴ 마케팅 개념의 변화
⑵ 정보 에디터(editor)의 중요성 증가
⑶ 정보 전달 구조의 변화
⑷ Two-Way Web에서 Two-Way Media로의 변화
3. 웹 2.0의 시대에 대한 대비
(1) 시맨틱 웹, 웹2.0시대에 대비해야 할 필요성
(2) Web 2.0에 대한 준비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
(3) Web 2.0을 대비해서, 무슨 일을 해야만 하는가
4. 웹2.0 한계와 문제점
(1) 정보격차의 심화
(2) 수익기반의 부재
(3) 웹 2.0 광장이 아닌 축구장이 된다면?
(4) 기업 정부 등에 의한 정보의 왜곡, 대중을 조작하다.
(5) 개인 privacy의 침해
(6) 집단지성에 대한 우려
본문내용
(1) 주목받는 Web 2.02006년 2월 15~16일에 국내에서 Web 2.0에 대한 Conference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네이버, 이글루스 등 국내에서 주목받는 여러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이 모여서 Web 2.0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Web 2.0이란 단어는 2004년도에 만들어진 신생 단어다. 게다가 아직도 Web 2.0의 정의는 충분히 명확하지 않다. 그런데도 벌써 한국까지 퍼져서 많은 기업들이 이를 탐구하고 있으니, 그만큼 Web 2.0은 인터넷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2) Web 2.0의 탄생배경
Web 2.0이라는 단어는 오라일리 미디어의 부사장인 데일 도허티가 제안했다. 닷컴 버블의 붕괴 이후 인터넷 기업은 아마존, 이베이, 구글처럼 살아남은 기업과 넷스케이프, 라이코스처럼 소멸된 기업으로 그 명암이 갈렸다. 자연스럽게 살아남은 기업과 죽은 기업의 차이점을 파악하고자 했고, 이때 살아남은 기업을 가리키는 대명사가 필요해졌다. 닷컴붕괴 후 살아남은 회사들의 공통점과 기존 웹에 전환점을 찍은 의미로 Web 2.0이란 말이 나온것이다. 이후 오라일리 미디어는 2004년 10월 5일부터 일주일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Web 2.0 Conference`를 개최하였다. 물론 참석자들마다 Web 2.0에 대한 정의가 달랐다. Web 2.0의 정의에 대해 논하면서, 서서히 Web 2.0이라는 개념이 널리 퍼져나갔다.
(3) Web 2.0의 특성
① Roots of Web 2.0 meme map
1) Strategic Positioning : The Web as Platform
플랫폼으로서의 웹은 바로 웹 자신이 사용자가 일을 처리하는 데의 기반이 돼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플랫폼은 기차역을 생각하면 알 수 있듯이 어디론가 갈 수 있게 해주는 공간이다. 인터넷에서는 웹이 바로 그러한 어떤 일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공간이 되어야 함을 주장하고 있고, 실제로 이 플랫폼을 차지하기 위해서 많은 업체들이 경쟁하고 있다.
2) User Positioning : You control your own data
사용자의 위치는 바로 자신의 데이터를 통제하는 것이다. 즉, 자신의 데이터를 스스로 관리할 때, 웹 2.0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3) Core Competencies : Services, not packaged software
기존의 프로그램들은 하나의 제품으로 판매되어 왔다. 그러나 개념을 바꿔서, 이제 웹은 하나의 서비스 사업이 되었다. 이제 어떤 기능을 가진 프로그램을 파는 대신에, 어떤 기능을 가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4) Core Competencies : Architecture of Participation
“참여의 구조”는 사용자들의 참여가 웹을 더 풍부하게 한다는 것을 알기에, 사용자와 함께 웹의 내용을 만들어 나가는 구조를 의미한다. 개발자와 사용자의 피드백을 통해서 우리는 더 좋은 웹의 내용을 생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