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채는 겨울철 김장김치 보관의 최적 땅속 온도를 유지해주는 항온기술로 온도편차를 ±1℃ 사이를 유지해주는 기술로 김치를 맛있게 익게 하면서도 4개월이나 장기보관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것은 적게는 ±2℃에서 크게는 ±8℃의 온도 편차를 보이는 경쟁제품과는 차별화 된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이 경쟁 제품들은 김치가 얼어버렸다느니 냉화(음식물이 냉동될 경우 수분이 다 빠져나가 뻣뻣하게 되는 현상)가 되었다느니 심지어는 본래의 기능을 잃고 맛있게 담은 김치가 보관 과정에서 맛이 없어졌다는 불만까지 접수되고 딤채는 김치숙성과 장기보관의 성능 면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지키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이는 만도 공조가 자동차용 에어컨과 가정용 에어컨(위니아) 등 냉동 공조(공기조절)분야에서 30년 간 쌓아온 기술력의 집산인 셈이다. 만도는 냉장온도편차 1도를 구현하기 위한 온도센서 관련기술과 히터·증발기의 교차구동시스템, 매트릭스 알고리즘 등 20여건의 국제특허를 출원했으며 국내에도 460건의 지적재산권을 출원했다. 냉동공조 전문회사의 전문 기술력과 3년 동안의 실험 DATA를 Program화한 매트릭스 알고리즘으로 세계 다른 어느 기업들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기술적 우위에 선 것이다.
이 밖에도 딤채는 냉장고와 달리 저장실 표면 자체가 냉각되는 직접냉각방식과 자연 대류식 에어커튼 같은 차별화 된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일반 냉장고의 경우 문을 열었을 때, 냉기가 빠져 나와 온도가 10도 가량 높아진다고 한다. 이것이 냉장고에 보관한 김치가 맛이 없는 이유이다. 그러나 딤채는 직접냉각방식과 에어커튼을 사용하여 외부 공기가 차단되고 냉기유출을 줄여주니까 신선함이 오래가고 전기는 적게 든다. (에너지 소비효율 모두 1등급) 소비전력을 경쟁제품과 비교해 보면, 대용량 기준으로 딤채는 월 19.73kwh, 다맛은 21kwh, 김장독은 25kwh이다. 딤채가 가장 적은 전력을 사용하는 셈이다
또한 냉장온도 편차 1도를 유지하는 초 정밀 외기 보상장치는 냉각장치를 슬림화해서 최고의 용적률을 실현했다. 만도 공조 관계자는 "비슷한 용량의 김치 냉장고라 하더라도 제조 회사들마다 실용면적에 있어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며 "딤채 냉장고는 어느 제품과 비교해서도 용적률면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기가 낮은 온도에 노출되면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쟁 제품에 비해, 어떠한 외부 환경에도 변함없는 시스템으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설치할 수 있고, 온도변화에 따라 냉각기와 히터가 자동으로 작동하여 음식물의 신선도를 떨어뜨리는 성에를 억제. 방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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