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문화]태국 사회와 문화 -역사,경제,산업,문화- 춤,음악,연극
- 최초 등록일
- 2007.03.0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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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국의 지리와 인구등의 기초적 자료부터 역사와 왕권에 대한 내용정리,
경제,산업 그리고 태국 전통문화 춤,음악,연극 등 태국사회와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조사하였고 마지막에는 결론으로 한국과의 관계에 대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 역사
2. 태국의 경제와 산업
3. 태국의 문화
1) 종교
2) 태국 왕권의 특징
3) 태국의 춤과 음악
4) 태국의 연극
4. 태국과 우리나라와의 관계
본문내용
태국
태국은 동남아시아의 인도차이나 반도 중앙부에 있는 나라로 면적은 51만 3115㎢, 인구는 6343만 명(2002)이며 인구밀도는 123.6명/㎢(2002)이다. 정식국명은 타이왕국(Kingdom of Thailand)이다. 정치체제는 입헌군주제 이고 수도는 방콕이며, 공용어로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와의 문화적 관계는 조금 생소하지만 매년 많은 사람들이 태국으로 관광을 가고 한류열풍으로 우리의 문화가 태국에 소개되는 만큼 태국에 대해서 역사나 문화적으로 알아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1. 역사
태국은 왕을 국가의 수반으로 하는 입헌 군주제 국가이다. 국왕이 수상을 임명하며, 국왕은 전 국민으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다.
태국은 예전에는 시암(siam)이라고 불렸다. 지금의 `타이`라는 국명은 `자유`를 의미하는 태국어에서 유래했다고 하며 태국은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외세의 지배를 한번도 받은 적이 없는 나라라고 한다.
태국의 주류를 이루는 민족은 타이족이다.
타이족의 기원에 관한 학설은 분분하나 타이족은 몽고족의 혈통을 이어 받았으며 알타이(Altai)산맥 부근의 중국 북서쪽에 분포되어 거주하다가 황하 상류지역을 거쳐 양자강 유역으로 남하했다고 보는 것이 대체적인 설이다. 양자강 유역에 거주했던 타이족은 초기에 수 개의 부락으로 나뉘어져 있었으며 뭉(Mung), 룽(Lung), 빠(Pa), 아이라우(Ailau)라고 불렸다. 이후 이들은 점차 통일된 국가의 형태를 이루었으나 잦은 중국의 침략을 받아 남하 하던 중 AD 651년 씨눌로(Sinulo)에 의하여 운남성(Yunnan)에 난짜오(NanChao)왕국의 건립했다.
난짜오 왕국은 1253년 몽고의 쿠빌라이칸(Kublai Khan)에 의해 정복됨으로써 그곳의 유민들은 동남아 지역으로 크게 3갈래로 나뉘어 남하하게 되었다. 이들중 동부로 이주한 타이족은 메콩강 유역에 거주하는 한편 통킹(Tongking)및 라오스방면까지 진출했는데 또 한 그룹은 짜오프라야 강(Chao Phraya)계곡으로 진출했는데 이들은 타이너이(Thai Noi)라고 부르며 오늘날 태국인의 직접적인 조상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