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의 거품,치약의 기포제,양치할때 왜 거품이 나는가?
- 최초 등록일
- 2007.01.26
- 최종 저작일
- 2006.12
- 11페이지/ MS 워드
- 가격 2,000원
소개글
치의학 교양 강의 할때 냈던 조사 레포트 입니다.
치약에서 왜 거품이 나는지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설명한 레포트 입니다.
제가 표, 화학적 구조등은 직접 스캔하여 편집하였습니다.
차례, 참고문헌 까지 완벽히 되어있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치약의 구성성분
(2) 발포제(기포제)
① 비누
② 라우릴황산나트륨(SLS)
③ α-올래핀선폰산나트륨(AOS)
④ 라울로일사르코신나트륨
⑤ 기타 음이온 계면활성제
⑥ 지당지방산에스테르
⑦알킬아마이드(alkylamide)
⑧ 기타 계면활성제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를 닦을 때 거품이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거품이 카푸치노의 거품처럼 느껴지는 사람도 있고, 거품이 마치 세탁할 때 나오는 거품처럼 느껴져서 꺼림직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인터넷 상에는 바퀴벌레를 죽이는 방법 중 하나로 제시되기도 한다. 칫솔질 시에 나오는 거품을 바퀴벌레에게 묻히면 바둥 거리다가 몇 분 안되서 죽는다는 것이다. 한참 이런 이야기가 떠돌았을 때 치약이 몸에 안좋다며 소금으로 대체하자는 네티즌 들이 있었다. 하지만, 치약의 구성성분은 소금과 다르다. 또, 무엇보다 이런저런 칫솔질 시에 거품에 대한 제대로된 지식이 없기 때문에 그저 공포스럽게 느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번 구강관련 레포트주제를 치약의 구성성분을 알아보고 그 중 거품을 나게 하는 원인과 과정을 과학의 화학적인 지식을 통해 알아 볼 것이다.
2. 본론
(1) 치약의 구성성분
모든 의약품들이 그렇듯이 치약 또한 여러 화학제품들로 구성되어져 있다. 특히 구강을 관리하는 약품이라는 점에서 치약은 여러모로 다른 바르는 약보다 더 엄격한 기준과 몸에 해롭지 않은 구성으로 되어있다. 의약외품 치약으로 배합되는 약효성분으로는 치태제거, 침작방지, 치석의 침착예방, 구강 청소 구취제거, 충치예방, 치은염, 치주염의 예방, 지각과민증 예방등의 구강질환 예방과 구강보건의 이익을 목적으로 한 기능을 소유한 성분이 배합된다. 약효성분은 약리적, 생화학적 작용이 성분으로, 불화물, 항염증제, 살균제, 효소제, 기타가 있다. 시중에는 다양한 향의 치약과 많은 기능성 치약들이 있는데 이들을 공통적으로 구성하는 성분은 습윤제, 연마제, 발포제(기포제), 점결제, 향미제, 착색제, 보존료로 구성되어 있다. 그 성분과 작용은 다음과 같다.
이 중에서 치약의 거품을 나게 하는 것은 발포제, 즉 기포제라고도 하는 성분때문이다
참고 자료
(과학으로 풀어내는)치약의 세계/ 박영민/ 군자출판사/2003
생화학/ Mary K.campbell/ 학술정보/ 2003
두산동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