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과 현대의 조직

소개글

조직과 현대의 조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작성한 사회학 토론 노트입니다. 짧지만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책을 읽은 내용을 다시 한 번 내 머릿속을 거쳐 나온 것 정리
2.조별 토론과 발표 조와 함께 토론하고 싶은 내용
3.참고문헌

본문내용

1.책을 읽은 내용을 다시 한 번 내 머릿속을 거쳐 나온 것 정리
`베버`는 조직이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규칙과 기억이 축적된 서류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현대의 모든 조직이 즉 관료제적 성격이 있는 것이다. 관료제를 적합한 분업에 의하여 행해지고 절차에 따르는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지배의 조직형태인 것이라고도 볼 수 있으나 역기능이 존재한다. 너무 규칙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창의적인 문제 해결에 있어서 적합하지 않다. 그리고 숲속의 나무만을 보기 쉽다. 권력의 집중을 야기할 수 있으며 변화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
`미셸 푸코`의 조직 이론은 시간과 공간의 통제적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조직의 구조가 사회적 이미지나 권위의 체계와 관련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베버` 나 `푸코` 모두 조직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감시의 강화가 중요하다고 주장하였으나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는 근로자들이 자신의 일에 전혀 헌신하지 않았다. 개개인은 감시에 대해서도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문제이다.

참고 자료

「정보사회와 현대조직」이창원 외. 대영 문화사. 제2편 참조
「새로운 사회학 강의」한국산업사회연구회 편찬. 미래사 출판사
「현대 사회학」「사회학」「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