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성령운동][성령론][구약][신약][성경][성서][성령충만]성령과 성령론 및 성령운동(성령충만, 성령운동의 위험, 성령운동의 바람직한 방향, 성령의 역할과 새론운 성령론의 접근, 성령, 성령운동, 성령론)
- 최초 등록일
- 2007.01.1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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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령과 성령론 및 성령운동
목차
Ⅰ. 서론
Ⅱ. 성령충만
1. 구약성경에 나타난 구절들
2. 신약성경에 나타난 구절들
Ⅲ. 성령 운동의 위험
Ⅳ. 성령 운동의 바람직한 방향
Ⅴ. 성령의 역할과 새론운 성령론의 접근
Ⅵ.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구약성서에서 성령에 해당하는 히브리말은 "루아하"이다. 이 말의 뜻은 공기의 움직임을 말한다. 그러나 문맥에 따라서 이 말은 바람, 폭풍, 호흡, 생명력(vitality)등의 뜻을 가진다. 볼프는 구약성서에 나타나고 있는 "루아하"의 뜻을 여섯 가지로 구분하였다. 즉 바람, 숨, 생명력, 영, 정서, 의지력 등이다. 그런데 389회 중에 113회 이상이 바람을 가리킨다고 한다. 그리고 "루아하"가 전체 사용된 것은 136회나 된다고 한다. "루아하"의 전체 사용횟수 중에서 35 % 정도가 하나님과 관련되어 쓰이고 있다. "루아하"가 바람의 뜻으로 사용될 때도 공기 자체가 단순한 자연현상으로만 쓰여지지 않고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활동의 한 도구로서 쓰인다는 것이 구약의 일반적인 특성이다. 즉 바람으로 홍수가 마르게 하시고, 바람으로 메뚜기를 몰아오게 하시고, 바람으로 홍해를 갈라지게 하시고, 바람으로 메추라기를 몰아 오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바람을 일종의 사역자로 쓰셨다. 이 "루아하"는 신적이요, 전능한 것으로 야웨께서 사용하는 군세요, 강력한 현상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 바람으로서 "루아하"의 움직임은 하나님의 자기 임의성을 암시하며 "하나님의 신비한 뜻과, 목적에 의해서 움직이는 변혁하는 힘 또는 권세를 의미한다.
"루아하"가 생명의 자원인 호흡, 생기, 숨으로 사용될 때도, 일반적인 생명체의 기운으로도 사용되지만 의인법적으로 하나님에게 적용되기도 했다. 이때의 "루아하"는 생명의 자원으로 이것이 있는 한 사람은 `산 존재`인 생명체가 되고 그것이 없으면 비생명체인 흙이 되어버리고 생명인 "루아하"는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즉 생명과 죽음은 "루아하"에 달려 있다. 어디까지나 "루아하"는 하나님의 것이요, 결코 인간 본질에 내주하는 어떤 인간 구성요소는 아니라는 것이다. 즉 "사람은 그것을 받을 뿐이고 루아하의 본질은 오직 하나님께 속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