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전태일평전
- 최초 등록일
- 2007.01.09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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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들어가기에 앞서,
`전태일`에 대해 새로운 정의와 (어느 평론가)
전태일평전의 책을 분석 후
인상깊었던 본문내용과
어우러진 감상으로 작성한 것 입니다.
목차
* 전태일, 그는 너무나 착한 사람이다.
* 전태일, 그는 한없이 성실하고 진지한 사람이다.
* 전태일, 그는 온 몸으로 사랑을 실천한 사람이다.
본문내용
꽃의 아름다움을 볼 줄 모르는 사람은 아름다운 꽃을 키울 수 없다고 한다. 사람의 진실 된 사랑을 귀중히 여기는 사람만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기를 바칠 수 있다. 전태일의 삶은 사람이 태어나 어떻게 사는 것이 참되게 사는 것인지 가르쳐 주었고, 죽음으로써 참사랑이 무엇인지 일깨워주었다.
먼저 전태일을 이렇게 정의해 보았다.* 전태일, 그는 너무나 착한 사람이다. 조금만 불쌍한 사람을 보아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정도로 감정이 여린 사람이었다. 자신이 그러한 환경들을 속속들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약하고 힘없는 사람들에 대한 애달픔으로 심한 가슴앓이를 할 정도였다. * 전태일, 그는 한없이 성실하고 진지한 사람이다.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어린나이에 여섯식구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고, 구두닦이를 비롯해 신문팔이, 삼발이장사, 껌팔이, 우산장사, 뒤밀이 등등 평화시장의 재단사가 되기까지 숱한 밑바닥 일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스물 두 해의 짧은 생을 사는 동안, 어쩌면 단 하루도 쉬어보지 못하는 날들이었다. 그렇게 성실히 일했건만 일당은 14시간 노동에 커피 한 잔 값밖에 안되는 50원! 평화시장의 다락방에서 피를 토해내며 쓰러지는 어린 여공들을 바라보며, 잘못된 사회현실에 대해 강한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인간은 인간으로서 인간답게 살 수 있어야 한다는 믿음에 도달하게 된다. *전태일, 그는 온 몸으로 사랑을 실천한 사람이다.
"이 결단을 두고 얼마나 오랜 시간을 망설이고 괴로워했던가? 지금 이 시각 완전에 가까운 결단을 내렸다. 나는 돌아가야 한다. 꼭 돌아가야 한다. 불쌍한 내 형제의 곁으로,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이상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너희들의 곁을 떠나지 않기 위하여 나약한 나를 다 바치마…."
감상에 앞서 < 전태일평전 > 이란 책에 대해서 알아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