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의 과거,오늘과 미래
- 최초 등록일
- 2006.12.31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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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운대구의 개요와 과거, 오늘, 미래에 대한 고찰
목차
Ⅰ. 해운대구의 개요
Ⅱ. 해운대의 과거와 오늘
1. 해운대의 발전
(1) 관광특구 지정
(2) 좌동 신시가지
(3) 센텀시티
(4) 동부권의 정보․관광 거점화
Ⅲ. 해운대구의 미래와 비젼
1. 2005 APEC
(1) APEC 이란?
(2) APEC개최에 따른 국가 및 지역차원 기대효과
2. 컨벤션 산업
(1) 컨벤션 산업이란?
(2) 부산 BEXCO
3. 컨벤션ㆍ영상ㆍ해양레저 특구(特區) 지정
(1) 컨벤션 특구
(2) 영상 특구
(3) 해양레저 특구
본문내용
Ⅱ. 해운대의 과거와 오늘
해운대구를 사회․경제적 관점으로 세분하여 본다면 크게 세부분으로 나눌수 있다.
① 우 1․2동, 중동 일대의 해운대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각종 서비스산업이 발달한 관광․상업지구. 이지역은 해운대 해수욕장과 전시컨벤션센터(BEXCO), 시립 미술관, 영화 촬영센터 등 문화관광 시설이 집중되어있다. 부산의 부도심중 하나로 전형적인 도시적 경관을 보인다.
② 좌동 및 우동일대의 대규모 주거단지. 좌동 신시가지와 수영만 매립지에 건설된 신주거지역이다. 편리한 교통, 대형 쇼핑센터, 위락시설과 교육․사회적 환경이 좋아 부산내에서도 최상급의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다. 광안대교, 지하철등의 개통으로 접근성이 많이 개선되어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③ 재송, 반여, 반송 지역. 과거 철거이주민이 정착함으로써 생성된 지역이다. 반여․반송지역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진행중인 지역으로써, 1989년부터 도시 저소득 주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임시 조치법에 의해 건축허가가 완화되고 건축자금이 융자되어 주택개량 사업이 진행중인 주거밀집지역이다. 그러나 인구과밀에 따른 교통체증․주차시설 부족 등 또 다른 도시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 지역의 경관적 특징은 가파른 장산의 사면에 주택과 도로가 높은 고도까지 밀집되어 산정부를 제외하곤 사면이 모두 인공 건축물로 뒤덮인 것이 특징이다.
1. 해운대의 발전
해운대의 모습은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해수욕장을 중심으로한 도시외각의 관광촌락적인 성격을 띄고 있었다.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에 일부 고급호텔과 상업시설을 제외하면 우동,중동 일대는 중․하류층의 주거지로 단독주택들이 불규칙하게 모여있었으며 좌동은 농촌의 경관을 가지고 있었다. 교통은 수영․동래로 연결되는 좁은 도로만이 존재하여 타지역에서의 접근성 또한 원활하지 못하였다
<1960년대 해운대 해수욕장>
-출처: 신도시 라이프 홈페이지<해운대의 중심인 해운대역 주변의 경관>
-출처: 정우람
해운대가 과거 해수욕장을 중심으로한 소규모 농어촌․관광촌락에서 오늘날의 관광․문화도시적 경관으로 탈바꿈하게 된 것은 천혜의 관광자원과 그것을 활용한 장기적인 도시발전 계획이 맞물린 결과이다. 부산시 전체의 공간구조 개편 계획에 따라 3대권역 특화개발이 그것이다. 3대권역이란 서부의 생산․물류, 중부의 무역․금융․행정, 동부의 정보․관광거점 지역을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