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계획
- 최초 등록일
- 2006.12.26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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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사는 친구에게 정보를 얻어 열심히 썼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래요
수고하세요 ^^
목차
Ⅰ 서 론
1) 여행지 선정 취지와 여행 후 달성 목표
2) 뉴욕 여행 전 기초상식(여권, 비자, 여행자보험,정보수집,예산,환전)
Ⅱ 본 론
1) 뉴욕 여행 짐 꾸리기
① 뉴욕 여행 준비물
② 뉴욕 여행 준비물 예상경비
2) 항공권 구입
① 구입 예정 항공권 (선택이유, 가격)
② 항공일정
3) 뉴욕 여행 짐 풀기
① 숙소선정과 그 이유
② 내부시설
4) 뉴욕 여행하기
① 여행일정표
② 여행일정별 교통편
③ 뉴욕 지하철 노선도
④ 뉴욕 버스 노선도
5) 뉴욕 여행 속 관광지
Ⅲ 결 론
1) 여행일정 총정리
2) 여행경비 총정리
3) 뉴욕 여행계획을 마치며
본문내용
3) 뉴욕 여행 짐 풀기
① 숙소선정과 그 이유
사실 숙박문제가 최대 난관이었다. 사실 뉴욕시티에는 우리나라로 생각하는 모텔이나 inn이 없다고 한다. 맨하튼 근방의 뉴저지나 플러싱에 가지 않는 이상 맨하튼 내에는 호텔밖에 없다. 그런 호텔은 가격이 너무 높아서 외국인들과 함께 쓰는 유스호스텔을 알아보았다. YMCA에서 운영하는 유스호스텔이 맨하튼에 (33st.3rd ave.) 있다. 가격은 하룻밤에 60불.
www.expedia.com이라는 미국 내 사이트에 가서 알아보니 이용후기는 그렇게 좋지 않았다.
뉴저지와 플러싱에는 한국 사람들이 많아서 민박을 해도 좋지만 시티까지의 이동거리도 꽤 길고 차비도 들기 때문에 맘에 들지 않았다.
한참을 헤매다 한국인이 맨하튼에서 민박집을 운영한다는 정보를 얻었다. 다음카페가 있다고 해서 들어가 보니 정말 뉴욕 한복판에서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것도 3개나 운영하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었다. 아나이스 민박집이라는 이름의 그곳은 (http://cafe.daum.net/5000newyork) 여러 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방을 가지고 있었다. 1인실과 쉐어룸 즉, 함께 쓸 수 있는 방들이 있는데 1인실은 예약이 다 차서 어쩔 수없이 쉐어룸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가격은 하루에 50불. 아침식사까지 제공을 해준다고 한다. 모르는 사람들과 방을 써야 한다는 부담감이 작용하긴 했지만 나와 같은 여행객이고 대부분 한국 사람이기 때문에 상관없을 거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고 생활하다 보면 다양한 생각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잘됐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은 여행의 시작일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 민박집이 좋은 이유는 좋은 위치에 있다는 것이다. 5th avenue에 위치한 이곳은 모든 교통의 중심지 이고 센트럴파크가 앞에 있다고 한다. 지하철과 버스가 모두 다닌다고 하고 게다가 5th ave.는 패션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나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적당한 곳이었다. 게다가 각종 뮤지엄들을 10분 내에 갈 수가 있어서 최고의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WWW.EXPEDIA.COM,
www.nextour.com
http://cafe.daum.net/5000newyork
www.onionmap.com
http://www.visahelp.co.kr
http://korean.seoul.usembassy.gov/
네이버, 구글 웹서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