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그 희망의 조건, 이색도시

소개글

KBS 텔레비젼 프로그램을 기초로 하여 21세기 새롭게 일어나는 도시 재생, 활성화 사업 등을 외국의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이에 대한 시사점을 파악한 글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다양한 도시의 빛깔
Ⅲ. 결론

본문내용

. 폴란드 크라코프
현재의 폴란드의 수도인 바르샤바 이전의 수도인 크로코프는 300년간의 수도의 역할을 하면서 동유럽 중세의 역사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역사적인 도시이다. 구시가지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을 정도이다.
동유럽의 작은 도시인 크라코프는 유럽 최대의 관광도시 중 하나로 꼽히며 지난해 700만명의 관광객을 불러들였다. 자신들만의 역사, 문화를 최대한 마케팅에 활용한 결과이다. 코페르니쿠스와 요한바오르 2세의 고향임을 강조해 도시의 이름을 알기고 매년 다른 주제로 축제를 개최하여 관광객을 동원한다. 또한 크라코프의 문화가 서유럽에 뒤지지 않는 문화라는 강조하였다. 그리하여 관광객이 증가하며 구시가지의 상업이 발전하였고 실업률이 2.5% 하락했다.



4. 영국 도클랜드
영국 수도인 런던의 외곽 부두지역이었던 도클랜드는 부두 용량을 넘어서는 큰 배들로 인해 더이상 부두로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면서 쇠퇴하게 된다. 하지만 1980년대 이곳을 금융과 상업의 중심지로 재개발하면서 다시 탄생하는 과정을 거친다.
런던시는 도클랜드 개발공사를 발족해 재개발의 모든 과정을 총괄하게 하고 계획적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도클랜드는 런던 중심가와 5㎞정도 떨어진 거리로 경전철로 도심과 연결되어 있다. 경전철이 연결되면서 도클랜드에는 학교, 병원, 기업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