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수업`에 대한 독후감 자료입니다. 참고하시어 많은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A+서평)
목차
Ⅰ.들어가며
Ⅱ. ‘인생수업’의 내용소개 및 내용요약
Ⅲ. ‘인생수업’에 대한 나의 서평
본문내용
Ⅰ.들어가며
우연한 기회에 ‘인생수업’이란 책을 접하게 되었다. 옮긴이가 내가 좋아하는 ‘류시화’ 시인이기도 했으며 몇 해 전에 별세한 정신의학자이자 호스피스로 유명한 ‘엘리자베스 퀴블로 로스’의 책이었기 때문이다.
‘엘리자베스 퀴블로 로스’는 ‘인간의 죽음’ (원제는 `죽음과 임종에 관해서`) 이란 책을 통해 죽음의 5단계 설을 발표하여 세상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녀는 평생을 죽음을 앞둔 사람을 돌보며 최초로 호스피스 운동을 시작한 의사이며,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100대 사상가중의 한 명 이기도 하다. 그녀는 이후 20여권의 저서를 더 발표하여 명실 공히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
그녀는 말년에 이르러 사지가 마비되며 죽음을 직면하는 경험 속에서 쓴 자서전에서 `사람들은 나를 30년 이상 죽음에 대한 연구를 해 왔기 때문에 죽음의 전문가로 여기지만 그들은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나의 연구의 가장 본질적이고 중요한 핵심은 삶의 의미를 밝히는 일이다.`고 했다.
이 책 역시 죽음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인생과의 작별을 눈앞에 둔 101명이 말하는 삶에서 배워야 할 것과 삶이 가르쳐주는 것에 대한 책이다. 어느 누구 단 한 사람도 죽음을 피할 수 없다. 따라서 너무 늦을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죽어가는 사람들의 가장 큰 교훈이다.
죽어가는 사람들은 말한다. 지금 이 순간을 살라고. 삶이 우리에게 사랑하고 일하고, 놀이를 하고, 별들을 바라볼 기회를 주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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