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생활폐기물의 자원화 방안
- 최초 등록일
- 2006.12.17
- 최종 저작일
- 2006.11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생활폐기물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목차
1. 생활폐기물이란?
2. 생활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3. 생활계 유해폐기물의 종류
4. 생활폐기물 현재 처리 방안
5. 자원화의 필요성과 대책 및 과제
6. 자원화의 방법
본문내용
1. 생활폐기물이란?
생활폐기물은 인간의 모든 생활에서 사용되었으나 그 필요성을 잃어 사용치 않고 버리게 된 산업폐기물 이외의 물질이다. 폐기물은 쓰레기, 연소제, 폐유, 폐산, 폐알칼리, 동물의 사체 등으로 사람의 생활이나 산업활동에 필요하지 않게 된 물질을 말하는데, 폐기물관리법에서는 폐기물을 일반폐기물과 특정폐기물로 분류하였다. 또한 일반폐기물을 생활폐기물과 산업폐기물로 구분함으로써 생활폐기물은 산업폐기물 외의 폐기물로 정의한다. 가정쓰레기, 시장쓰레기 등이 여기에 속한다.
2. 생활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편리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매일 매일 많은 물건들을 사용하고, 새로 운 물건들이 계속해서 쏳아져 나옵니다. 예쁜 모양을 한 신기한 장난감들, 알록달록한 색깔의 과자나 사탕들, 게임을 하거나 인터넷 검색을 위해서 사용하는 컴퓨터, 우리 몸을 예쁘게 꾸미는데 사용되는 무스나 향수, 염색약, 화장품 등 일상생활에서 많은 물건들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들 중에는 그런 물건을 만들기 위하여 아주 조금씩이지만 많은 종류의 중금속이나 화학약품을 사용한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화학물질은 12만가지가 넘고, 개발되어 있는 것은 1,000만 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36,000여 가지를 사용 하고 있고, 해마다 200여종의 새로운 화학물질이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러한 화학물질 이외에도 납, 수은, 카드뮴, 크롬, 비소, 리튬 등의 중금속도 여전히 우리 생활속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중금속이나 화학물질이 들어있는 물건들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우리 몸을 조금씩 아프게 한다. 하지만 그뿐만 아니라 다 쓰고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그냥 버리게 되면 소각장이나 매립장에서 환경에 위험한 물질들을 환경에 조금씩 내어놓게 된다. 환경으로 나온 이런 물질들은 우리가 숨쉬는 공기를 더럽히고, 우리가 먹는 물을 더럽히고, 결국은 우리가 먹거리로 사용하는 농작물이나 생선·가축들의 몸을 통하여 다시 우리 몸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러한 유해한 물질들은 독성이 강하여 위험할 뿐만 아니라 한 번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오면 잘 나가지 않고 계속 몸 속에 쌓이게된다. 이런 물질들은 우리 몸의 신경조직을 손상시켜 몸을 잘 못 움직이게 하거나 말을 잘 못하게 하기도 하고,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병에 쉽게 걸리게 만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