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소지향의 일본인과 국화와 칼 공통점과 차이점 5개씩
- 최초 등록일
- 2006.12.14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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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번 기말 시험문제여서 두권을 읽었었습니다
두권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설명해 놓았습니다!
목차
공통점5개
차이점5개
결론
본문내용
<공통점>
공통점은 다음과 같이 5개로 나눠 볼 수 있다.
첫째, 두 권 모두 일본을 문화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 ‘국화와 칼’에서는 작가인 루스 베네딕트가 메이지유신의 과정, 가족제도와 조상숭배, 육아방식 및 사회화 과정, 종교 등을 짚어가는 문화 분석의 과정을 통해 일본인을 서술하고 있다. 즉, 공격적이면서 수동적이고, 호전적이면서 심미적이며, 무례하면서도 공손하고, 충성스러움과 동시에 간악함을 지녔으며, 용감하면서도 비겁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축소지향의 일본인’에서는 문화적으로 그나마 일본과 가장 비슷한 나라인 우리나라의 국민인 ‘이어령 교수’가 쓴 책이기 때문에 일본만의 특징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일본의 문화를 축소지향의 문화로 정의하고, 일본의 공예품과 예술, 종교, 언어, 인간관계에서 `축소지향성`을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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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
차이점은 다음과 같이 5개로 나눠 볼 수 있다.
첫째, 일본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다. ‘국화와 칼’은 객관적인 관점에서, ‘축소지향의 일본인’은 다소 주관적인 관점에서 기술 되었다. ‘국화와 칼’의 저자인 루스 베네딕트는 1~2장에서는 전쟁 중 일본인이 보인 행태를 바탕으로 일본인을 정의하고 있는데, 저자는 일본을 방문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여행하며 경험을 통해서 기술해 나아갈 수 없는 형편에서 일본에서 자란 일본인과 일본에서 살았던 서구인들을 면담하고, 일본에서 제작된 영화 등에 의해서 자료를 모았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서술하였다.
반면에 ‘축소지향의 일본인’은 저자인 ‘이어령’ 교수가 편견이 없이 때 묻지 않은 어린아이의 시각으로 서술한다고 쓰여 있지만, 일본과 가까이 있으며, 일본에 1년 이상 있었던 저자로서는 다소 주관적인 면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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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국화와 칼
축소지향의 일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