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의 파업으로 폐업을 결정한 세광물산은 노조와 대립한다. 대립이 100일을 넘기자 학생 조합원의 실질적인 지도부인 순옥과 윤희는 회사를 떠나려 한다. 그러나 순옥은 민영의 만류로 회사에 계속 남아 있기로 한다. 다음날 취사 부장인 민영은 취사기가 고장이 나자 밥대신 빵을 준비하게 되고 식사가 빵으로 제공되자 불만이 터져 나온다.
위원장인 미정이과 민영은 서로를 위로하고 둘은 선흥 정밀 노조를 찾아가 구원을 요청한다. 그들은 농성 때 죽은 철순이를 생각한다. 원래 철순과 미정, 민영은 회사가 만든 이동 단체의 회원들이었다. 회원들은 한 달에 한번씩 모여 회식 자리를 가졌다. 회식에 소요되는 비용은 회사가 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회원들과 생산 라인의 현장 동료는 사이가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 거기에다 회사는 공정의 합리화를 내세워 기존의 생산 라인을 둘로 분리하여 경쟁 의식을 유발시키는 방법을 채택했다. 미정이 소속되어 있는 라인은 그녀가 워낙 솜씨가 좋아 경쟁을 막아낼 수 있었지만, 철순과 민영은 화공부의 조장으로 회사의 의도대로 서로가 경쟁 상대였다. 민영은 열심히 일했으나 철순은 거기에 반발하여 서로가 앙숙 관계가 되었다. 이때 미정이가 두 사람이 회사의 농간에 놀아나고 있음을 충고하여 줌으로써 두 사람은 서로가 잘못해 왔음을 알게 된다.
미정, 민영, 철순 세 사람은 힘을 합쳐 대항할 필요성을 깨닫고 잔업 거부에 들어갔다. 이 잔업 거부는 의외로 많은 호응을 얻어 확산되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철순과 민영에게 사직서를 요구하고 미정에게는 각서를 쓰라고 종용했다. 미정은 자신이 각서를 쓰는 것으로 사태를 일단락 지음으로써 책임을 졌다.
이 일로 해서 세 명은 더욱 신의가 굳어졌다. 선흥 정밀에 간 미정은 전세금을 보증으로 하여 3백만원을 빌려 달라고 했다. 선흥 정밀은 세광 물산이 처음 파업 농성에 들어갔을 때, 구사대에게 위협을 당하자 지원을 해 준 적이 있었다. 미정의 제의에 선흥 노조 위원장은 노조비를 빌려줄 것을 결정하였다. 한편, 위장 폐업이 장기화되자 회사는 노동자 1인당 3백만원의 보상금을 제시하며 회유책을 쓰기 시작했다. 노조 집행부는 이를 끝까지 거부하였고 일부 노동자들은 회사의 권유에 순응하는 사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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