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요>
<한동데이타시스템의 경영>
한동데이타시스템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1. 마케팅 부문의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
2. 인사 부문의 문제점과 그 해결책
3. 경영자의 경영 스타일 부문의 문제점과 그 해결책
본문내용
서론
한동데이타시스템은 전산 기업으로서는 경북에서 가장 크고 전국에서도 손꼽힌다. 프로그램 개발 납품을 주로 포스코나 현대의 계열사 중심으로 하고 있다.
기업의 목적(이념)
회사에서는 프로그램이 고객에게 만족을 가져다 준다는 mind로 나의 살을 깎아내더라도 고객 만족을 추구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얼마 전에 인천제철 시스템 구축 과정에 8명의 개발자가 개발 도중 문제가 생겨 적자가 났지만 회사 최고 20명의 개발자들을 투입시켜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완성시켰었다. 그래서 비록 적자가 났었지만 그 일로 인해 당진에까지 진출하게 되었다고 했다.
<한동데이타시스템의 경영>
한동데이타시스템의 구조
보통 기업의 기본 틀은 따왔지만 필요에 따라 변형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전산 쪽 업체들 입장에는 정보기술연구소에서 자신들만의 솔루션을 갖고 있는데 그 솔루션이 없는 업체들은 오래 살아남을 수가 없다. 연구소에서는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솔루션을 만들거나 다른 업체들과의 유대관계 속에 효율적인 솔루션을 찾아내고 자회사의 아이템과 접목시키는 일을 한다. 시스템사업부는 개발자들이 시스템을 개발하는 생산파트라고 할 수 있다(SI). 또한 서비스 사업부는 시스템 운영을 한다(SM). 이 시스템 사업부와 서비스 사업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영업 사업부는 자회사의 얼굴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영업 사업부에서 회사에서 만든 제품들을 팔러 다녀야 되지만 한동데이타시스템의 경우는 개발자들도 영업사원이라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개발자들이 고객의 요구에 완벽히 부응하면 그 다음에 일이 생길 때에도 반드시 그 개발자를 찾기 때문에 개발자들도 영업을 하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한동데이타시스템의 구조변화
한동데이타시스템은 포항에서 포스코만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으로 확산 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 05년에 철강업계의 불황으로 인해서 포스코의 생산라인이 20%가량 줄었고 포스코와 win‐win 전략을 하고 있는 한동데이타시스템도 구조를 감축하고 개편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기술연구소, 전략사업부, 서비스사업부 3부서로 나누어져 있던 것을 한 부서로 통합하였다. 그 후 네 부서가 있을 때보다 업무도 효율성이 늘었을 뿐만 아니라 회사내의 커뮤니케이션도 원활해졌다.
소유구조
이사진 4명중에 대표이사가 지분45% 나머지 3명이 골고루 나눠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중소기업 같은 경우는 소유구조를 따지기에 어려움이 있다. 실상 중소기업의 대다수가 지분
의 대부분을 일인이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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